SG한국삼공(주)은 지난 12월 22일 ‘SG삼공, 사랑을 나누다- 산타가 된 삼공인’ CSR 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임직원이 직접 산타가 되어 한부모 및 조부모 가정 총 49세대에 선물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지급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SG한국삼공은 익산시청에 680만 원의 후원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는 익산시의 한부모 및 조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당 20만원과 라면 1박스, 참치∙햄 1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이 방문한 곳은 익산시 미혼모센터 (기쁨의 하우스), 한부모가족센터 (이리성애모자원)이며, 센터당 각 500만 원의 금품과 라면과 참치, 햄 세트를 전달했다. 본사 소재지인 익산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SG한국삼공은 이번 ‘산타가 된 삼공인’ 행사뿐만 아니라 8년 연속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팜한농은 1월 농약 제품으로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블랙다이아'를 추천했다. 신제품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가루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작업자가 하우스 밖으로 나오는 시간을 감안하여 점화 후 연기가 발생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작업자가 더욱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면 강하고 빠르게 확산해 ‘사파이어’의 절반 용량만 사용해도 우수한 약효를 발휘한다. 약흔이 없고 잔류량도 경엽처리 대비 20% 수준으로 낮아 수확 전 마지막 처리로 최적이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양파 기계화사업 참여농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화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무안군은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최근 2년간 10개 협의체에 양파 기계화에 필요한 농기계 160대를 임대했다. 64개 농가에는 하우스, 관수시설, 육묘트레이 등을 보급해 양파 기계화 기반을 구축했다. 또 임대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확 및 정식작업 연시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하고, 육묘관리 현장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양파 기계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농업인력 감소에 대응해 양파 기계화사업 우수모델을 육성하고, 기계화재배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발생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점검하고, 2024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이날 협의회는 참여 농가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임대농기계의 활용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가졌으며, 농기계 전문가의 이론과 실기 병행을 통한 교육으로 농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기된 양파 기계화 활성화를 위한
‘한국•에콰도르 SECA(전략적경제협력협정)’ 국회 비준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와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유석용)은 지난 2023년 12월 29일 경기도 고양 한국화훼농협 수도권고양화훼유통센터에서 ‘한국•에콰도르 SECA(전략적경제협력협정) 대책 관련 절화주산지 국회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경기 고양시갑), 유석룡 조합장, 협의회 이만백 이사, 경기도 장미연구회 정수영 회장, 고양장미공동선별회 탁석오 회장, 고양시덕양구 하창수 회장, 파주장미연합회 박인수 회장, 장미연합공선 박권효 사무국장, 플라워경기영농 임주완 대표, 협의회 문규선 대의원 등 절화농업인 80여명이 함께 했다. 유석룡 조합장은 “SECA 관련 정부의 책임있는 현황 파악과 지원,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수영 회장은 “안 그래도 중국산, 베트남산, 콜롬비아산 수입 절화가 시장에 넘치는데 이제 에콰도르산 절화까지 대책없이 수입된다면 국내 농가는 농사 포기하라는 소리”라며 대책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절화농업인들은 SECA 관련 정부의 정확한 현황 파악과 책임있는 대책이 없을 경우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충남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23년도 충남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자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쌀가루 지역 자립형 생산소비 모델 구축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농촌 체험농장 교육시설 개선 등 8개 시범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와인 양조 교육,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업사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본석 소장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이 농업변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노력해 준 결과”라며 “더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풍요로운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실시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는 1984년부터 2006년 사이에 태어난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74년부터 2006년 사이에 태어난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경영인 육성자금(융자금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논산시청 농촌활력과로 문의 가능하다. 논산시 관계자는 “농업 경영에 뜻이 있는 유망한 인재들이 청년농, 후계농으로 선발돼 우리 시의 농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헀다.
챗GPT 등 산업 트렌드 농산업 분야에 접목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2일 미래 디지털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리더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전남생명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생명농업대학은 디지털마케팅 20명과 친환경특용작물 20명 등 총 40명을 선발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명사특강은 메타버스, 챗GPT 등 최근 산업 트렌드를 농산업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인들이 신산업화 전략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디지털마케팅 수료자 20명 대부분이 유튜브 전문가로 활동 중이고, 라이브쇼핑 방송을 활용해 자신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추진할 디지털마케팅 과정은 다양한 미디어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NS마케팅, 스마트폰 촬영, 농촌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최적화,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영상촬영 등 다양한 매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마케팅 전문리더로 양성한다. 또 친환경 특용작물 과정은 안전먹거리와 고소득 작목 생산보급을 위해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
청년스마트농업 등 3개 과정, 총 75명 모집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4년도 ‘제14기 경기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경기농업대학은 체험전문가양성, 청년스마트농업, 경기농식품 등 총 3개 과정으로 과정별 25명씩 총 75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일까지이다. 교육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지도기법·교수 학습법, 우수 농촌체험농가 현장교육, 교재‧교구개발(체험전문가양성과) △시설하우스 환경관리 및 농업전기전자, 스마트설비 구축, 통신, 양액재배와 관수, 기상환경제어,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현장교육(청년스마트농업과) △식품가공기능사 취득과정, 농식품 기획‧실습 및 최신 트렌드 읽기(경기농식품과)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3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9개월 동안이며 과정별 22회 진행한다. 귀농인 포함 경기도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화성 병점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1층으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 등기우편 등으로 할 수 있다. 과정별 교육 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팀으로 연락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알림-교
2022년 청년창업농에 선발돼 스마트팜 딸기농장(딸기맨드류) 당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은하 농가는 창농을 준비하며 농업기술센터와 도 기술원의 다양한 교육을 약 2,000시간 수료했다.(촬영 11월 22일) * 이 기사는 < 팜앤마켓매거진 23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주재료: 무 600g 부재료: 양배추 300g, 마늘 50g, 생강 10g, 까나리액젓 50g, 소금 60g, 설탕 200g, 식초 320g, 비트 30g 조리방법 1. 무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0.2cm 두께로 동그랗게 편으로 모양 썰기를 한다. 2. 양배추는 여러 잎을 각각 떼고, 깨끗이 씻어 무 크기만 하게 썰어 준비한다. 3. 마늘과 생강은 채로 썰어 준비한다. 4. 무와 양배추, 마늘, 생강을 켜켜로 올리고 까나리액젓, 소금, 설탕, 식초, 비트를 넣어 소스를 만들어 비트색이 들도록 절인 후 숙성시켜 냉장 보관한다. 5. 완성된 재료를 접시에 담아낸다. 단체급식 적용법 ▶ 불고기, 닭갈비 등 육류 배식메뉴와 함께 쌈용 피클로 제공하면 좋다. ▶ 무와 양배추를 켜켜로 피클담기가 번거로우면 굵은 채로 썰어 피클을 담가 배식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월간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12월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