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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품목별연구회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우순기 회장

“더 좋은 쌀 생산은 기본이죠”

좋은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끄는데 농촌지도자의 봉사정신은 경외감마저 느껴질 때가 있다.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우순기 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마다 지역 농업인학습단체와 협업하며 농업의 위기를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는 농촌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9월 15~16일에는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회장 이순우)와 함께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워크숍’을 개최하여 탄소중립결의식 등 농업여건과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선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그래서 벼 수확의 계절에 우순기 회장을 만나 복합영농의 길을 취재 노트했다. 

 

“낙농, 한우, 밭작물, 수도작 등 젊은 시절 30년 동안 복합영농을 했습니다. 노동력이 부족하여 낙농을 먼저 점점 줄였고 번식 한우도 접었죠. 지금은 대파, 들깨 등 밭작물과 벼농사 4만9,586m²(1만5000평)를 하고 있습니다.”

우순기 회장은 좋은 이웃 덕분에 흩어져 있는 농지를 구역 단위로 농사를 지을 수 있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시말해서 3천 평, 6천 평 등으로 모아져 일손과 시간을 절감하고 생산비도 감소했다. 무엇보다 작업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그는 복합영농 시절 희로애락을 느꼈고, 젊은 시절에는 한 품목보다 복합영농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축산과 과수는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축산에서 나온 거름을 발효하여 과수농장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내 고향에서 봉사활동 행복

우 회장은 “그 시절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복합영농을 택했다. 모든 시간들이 노동이었고, 고생이 많았다. 복합영농에 몸담았던 것에 보람도 컸고, 내 소득도 향상되어 자녀들 교육과 결혼도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내 고향에서 농촌지도자 역할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우순기 회장은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뿐 아니라 7개 농업인 단체인 안성시 농민단체협의회장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고생하는 농업이 아니라 안성지역 농업을 신바람 농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환경과 소득 향상을 증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10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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