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 곤충·양잠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연구과 지도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곤충·잠업산업이 거듭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 구희연 연구사는 잠업의 산업화를 위해 실무자로서 갖추어야 요소를 갖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곤충잠업연구소에서 구희연 연구사의 체계적 연구와 개발이 실제적으로 잠상 현장과 연구분야, 산업체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본지는 잠상의 산업화라는 거시적 비전 측면에서 연구에 빠져 있는 구희연 연구사의 연구 성과를 풀어보고자 한다. 구희연 연구사는 잠상 유전자원을 수집 보존했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누에 교배조합 검정, 뽕나무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우량누에씨 생산과 농가 공급에 기여해 왔다. 또 양잠과 산업곤충 자원화, 잠업관련 공무원과 양잠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양잠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열정적으로 농촌진흥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잠상 유전자원 수집과 보존누에 유전자원 50품종을 수집하여 매년 30상자씩 누에씨를 생산, 유지 보존했다. 뽕나무 유전자원 177계통을 식재 관리하여 신품종 개발을 위한 기본 품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희연 연구사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참나무산누에, 참나무누에, 피마자누에 등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단단한 농업을 빚어내는 사람들,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봄날의 소금빛처럼 순정한 열정은 수많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을 질적·양적으로 성장 발전시키는 주인공들이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영농현장에서 낙망하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농촌지도직은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이번호에 만난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김경훈 사과연구팀장은 ‘86년부터 농촌진흥사업에 헌신해오면서 일본 사과재배기술교류, 농업인대학 사과반 운영, 사과연구소 운영 및 시험연구,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 과수재배 강의 및 농가 컨설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국내농업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전문인력 육성김경훈 팀장은 24년째 문경 사과산업 인력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사과 대학을 운영하여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2005년부터 현재까지
농업농촌 현장에서 각양각색으로 단단한 농업을 빚어내는 사람들,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농촌지도를 펼치다 보면 때론 영농현장에서 낙망하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영농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릴 때 보람을 느낍니다.” 남윤우 팀장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농가 소득 증대와 신기술 보급에 앞장서 농촌진흥청 2018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호에 만난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남윤우 팀장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창조농업을 육성했고, 작목별 영농현장 애로기술 등 새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농업 미생물 활용 친환경농업기술 지원으로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청양고추 명품화, 마늘 · 양파 · 왕대추 · 딸기 · 비가림 포도 등 새소득원과 지역 브랜드 개발로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영농 현장에서 때론 무겁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 · 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 ·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번호에 만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안치중 농촌지도사는 여주지역특화작물인 쌀과 고구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지역사회 발전과 선진 농촌건설을 앞당기는데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해 나가고 있다.특히 새소득원과 지역 브랜드 개발로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영농현장을 대한민국 농업의 성장 공간으로 창출해 나가는 안치중 지도사를 취재했다. 농업기술보급 위한 역량개발 및 전문능력 향상안치중 팀장은 자기학습 및 중앙단위 교육결과를 바탕으로 벼 · 고구마 전문가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지도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3년 농촌진흥청 장기 전문연수에서 ‘고구마 조직배양’분야를 최우수로 수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에는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고구마분야’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영농 현장에서 때론 무겁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 · 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 · 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번호에 만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오준옥 농촌지도사는 농가들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친환경농업과 스마트팜 조기 정착에 힘써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오 지도사는 생활자원 · 채소 · 특작 분야에서는 남다른 창의력과 근면 · 성실함으로 현장을 뛰어다녔다. 또 특작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농업특성화사업과 유기인삼 사업육성사업, 신소득작목 육성 등 안성시 농산물 명품 브랜드 육성에 솔선수범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농촌지도사로 평가 받고 있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성공적 추진, 안성유기농인삼 상품화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에서 새로운 작목의 생산기반을 구축하려면 시비 예산만으로 어렵기 때문에 국비 공모사업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2011년 유기농인삼을 시작했는데 2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영농 현장에서 때론 무겁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농업농촌을 디자인 하면서 농업·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번호에 만난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신정선 농촌지도사는 미래에 대비하는 과수 분야 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발로 뛰는 농촌지도사이면서 미래를 대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농업에 접목하는 미래지향적인 농촌지도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성군만의 과수 명품화 단지를 육성하고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품종 보급과 병해충 발생 적극 대처, 생산비 절감 경영모델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옐로우시티 브랜드에 맞춰 옐로우 프루트 육성장성군 옐로우시티 정책과 연계하여 황도복숭아, 샤인머스켓, 노란사과, 감 등 옐로우프루트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고 품종 안배 재배, 품종갱신, 신규 브랜드 개발을 위해 2019년까지 기반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때론 무겁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농촌 융복합 시대에 맞춰 농촌지도사는 농업·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호에 만난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조은숙 생활자원팀장은 농업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하게 도전하며 농업인들과 끊임없이 노력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도사이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 농산물우수관리 인증기관 지정을 추진했고, 농산물종합가공 지원과 복합산업 지원,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 장비 지원과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등을 추진하여 농촌 생활 활력화와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업인들에게 원스톱 서비스 제공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 농산물우수관리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GAP인증 기관 지정을 추진했던 주인공이 바로 조은숙 팀장이다. 조 팀장은 GAP인증 교육과 GAP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고, 82건 1000농가를 육성했다. 또 한강수계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에 공모하여 9억6천만 원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 때론 무겁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농촌지도사는 농업농촌의 가치, 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이번호에 만나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최재연 포도연구개발팀장은 포도 원격농장관리 시스템 구축과 포도 과원 기상환경 측정, 회원제 교육시스템 도입 등으로 화성 포도 명품화와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데 기여해 왔다. 최 팀장은 2017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농촌지도사이다. 지역 경제 살리는 화성 포도 명가경기 화성시의 포도 재배 면적은 1006ha 규모로 1865농가이다. 경기도 포도 재배 면적은 전국 6위를 차지하며, 화성시의 송산 포도 생산량이 70% 차지할 정도로 포도 주산단지이다. 화성 포도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인수)의 농가 맞춤형 교육과 과학적인 기술 지도이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포도 전문 최재연 지도사의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과 보급사업을 통해 최고 품질의 포도 생산 전문가인 ‘화성포도명가’
농촌지도사란 직급에는 열정과 감동이 배어 있다.때론 무겁거나 가벼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아름다운 땀방울로 농업농촌의 성장과 발전을이끌어 내는 희망을 더 많이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호에 만나는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이수란 생활자원팀장은 장수군의 소규모 가공업을 종합식품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농업인들과 함께 했던 주인공이며, 2017년 농촌생활자원팀장업종합평가회에서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열악한 가공산업 극복장수군에는 73개 소규모 가공 업체가 있다. 이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가공업체는 20개소이다. 이 소규모 가공 사업을 운영하는 농가들은 작물 재배 하랴, 상품 개발 하랴 유통 하랴 어려움이 뒤따른다. 또 2010년 이전에는 비상품과 가내 중탕액 가공이거나 전통장류 가공산업 위주였다. 이수란 생활자원팀장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추진했다. 특히 특화 품목 중심의 가공창업을 지원했다.오미자·사과 재배부터 가공까지 제대로 된 가공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가 높아지자 이제는 지역 내 가공업체들도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견학하여 벤치마킹하며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
고추 GAP 생산단지 조성경기도 안성시 고추 재배 면적은 약 270ha로 오래전부터 고추 작목을 특성화했다.이상기후에 따른 고추 작황 불안정과 고령화로 고추 생산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노지고추는 수량이 현저히 감소되고 강우시 병 발생이 급격히 확산 되어 수확 조기 중단으로 인해 생산성이 매우 낮으므로 안정생산 기반확보가 필요했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2018년 지역활력화사업으로 고추 안정생산 종합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다가오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선제적 대응 및 GAP 농산물 확산방안을 마련했다. 사업대상자는 새기술 수용능력이 높은 25명을 양성하여 올해 처음 고추 GAP인증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시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GAP인증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추 안정생산을 위한 신기술 도입반비가림 시설 보급으로 탄저병 방제효과 및 농약 방제 횟수를 감소했다. 고추 안정생산 종합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반비가림 시설’을 10농가에 보급했다.생육 조사 기간은 6. 14, 6. 28, 7. 12일 3차례에 걸쳐 조사했고, 초장과 현 착과수 등을 조사했다. 고추 생육 조사 결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