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좋은 먹거리이면서 채소의 다양한 모양과 색상은 볼거리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관상용 채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 가꾸는 즐거움을 갖는다. 또 채소를 이용하여 쉼터를 만들거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농촌 교육농장, 농업관련 축제에 다양한 채소로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콘테스트, 장식품, 조각품, 조형물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증진시키는 것도 채소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보고, 가꾸고, 먹고 즐기는 수요자 맞춤형 기능성 텃밭모델을 개발했다. 이번호는 심혈관 질환 예방 위한 텃밭 만들기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돌연사를 부르는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인자 교정과 생활 습관 개선이라고 한다.
지난호에 이어 중국 북경임업과수과학연구소 부소장인 장 카이춘 교수의 ‘중국의 체리 재배 현황’을 소개한다. 장 교수는 체리 ‘차이시아’, 대목 ‘징춘1호’ 등 여러 품종을 개발한 체리 유전 자원·육종 전문가다. ‘중국의 체리 재배 현황’ 등을 <팜&마켓매거진> 독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권정현 농업연구사께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중국 내에는 해외에서 수집한 품종을 약 250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30~50 품종이며 현재 적응성 검토 중인 품종도 있다. 중국에서 육성된 신품종은 25개가 있다. 중국 내의 품종 수집, 평가, 보존 및 이용을 담당하는 곳은 정저우 과수연구소Zhengzhou fruit institute Chinese academy of agriculture sciences, 베이징 임업과수과학연구소Beijing Academy of Forestry and Pomology Sciences, 산둥성 과수연구소Shandong Institute of Pomology, 다롄시 농업과학연구소Dalian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s, 옌타이시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생식물 중의 하나야고는 중국에서도 같은“야고”라고 쓰는데 아마도 중국에서 쓰던 이름을 그대로 썼지 않나 생각된다. 한자로는“野菰”라 쓰는데, 들에서 자라는“줄풀”이라는 의미이다. 겨우살이, 천마, 수정란 풀, 초종용, 백양 더부살이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생식물 중의 하나인 야고는 “담배대더부살이”, “사탕수수겨우살이“ 등으로 부르며 열당과 식물로 한해살이 초화류이다. 학명은 Aeginetia indica L.이며 9월 중순경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10~20cm 내외. 줄기가 아님) 끝에 통모양의 분홍색 꽃을 피우는데 꽃자루 끝에 1송이가 옆을 향해 핀다. 꽃은 길이가 3~5cm 정도인 통꽃이지만 꽃부리가 약간 갈라져 있다. 마치 옛날 담뱃대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담배대더부살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꽃받침은 길이가 2~3㎝로 배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모가 난 줄이 있고 한쪽이 터져서 꽃부리가 옆으로 나오며 꽃의 아래쪽을 감싼다. 꽃자루에는 털이 없으며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1실이다. <팜&마켓매거진 9월호>에서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김정엽 소장의 야고의 이야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
안겔로니아는 극한 날씨에 대한 내성과 유전적 다양성이 커 많은 재배자, 조경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꽃이다. 21세기 새롭고 훌륭한 화단용 식물로 자리 잡고 있다. 안겔로니아는 열대 다년생으로 브라질에 자생하며 더운 날씨와 햇빛을 좋아하고 많은 수분을 좋아하지만 내건성이 매우 강하다. 식물은 품종에 따라 21~61cm까지 자라며 지속적인 온도와 습도가 있으면 상당히 커진다. 꽃 모양이 금어초나 난과 비슷해 summer snapdragon, summer orchid라고도 불리고 1.5~3cm 크기로 보라, 보라 바이컬러, 핑크, 자주, 다홍, 흰색 등 다양하며 늦은 봄에서 여름철에 꽃이 피어 정원이나 조경에도 많이 쓰인다. 안겔로니아 번식 및 재배기술 안겔로니아는 종자 또는 삽목 번식한다. 대부분 뿌리 없는 삽수로 유통되며, 무토양 발근 배지에 바로 삽목하거나 10℃에서 24시간 이하로 보관이 가능하다. 삽목 후 배지에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토양 온도 20~22℃, 낮 온도 24~26℃, 밤 온도 20~21℃에서 발근에 7~9일이 걸린다. 빛이 11,000~22,000lux까지 늘어나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엽색이 옅어지면 15(N)-0(P)-15(K)
채소는 좋은 먹거리이면서 채소의 다양한 모양과 색상은 볼거리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관상용 채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 가꾸는 즐거움을 갖는다. 또 채소를 이용하여 쉼터를 만들거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농촌 교육농장, 농업관련 축제에 다양한 채소로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콘테스트, 장식품, 조각품, 조형물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증진시키는 것도 채소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보고, 가꾸고, 먹고 즐기는 수요자 맞춤형 기능성 텃밭모델을 개발했다. 이번호는 당뇨 예방을 위한 텃밭만들기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당뇨 예방을 위한 텃밭만들기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료 (4인분) ▶ 주재료: 풋고추(20개), 무(300g), 쪽파(20g) ▶ 부재료: 홍고추(2개) ▶ 밀가루 풀 재료: 물(⅔컵), 밀가루(1큰술) ▶ 양념: 굵은 소금(½컵), 설탕(1큰술), ▶ 양념: 액젓(4큰술), 새우젓(1½큰술), ▶ 양념: 굵은 소금(1¼큰술) 풋고추 물김치 만드는 법에 대해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치유농장 프로필 만들기 농장의 개략적인 정보(사진 등), 농장에 대한 간략한 소개(농장 규모, 주변 환경, 기르는 가축, 작물, 주요활동 혹은 생산품), 연간 활동 목록(주요 활동, 매년 바뀌는 활동 등), 현재 농장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신축공사, 증축공사, 보수공사, 전기시설 설치 등), 농장 위치, 지역사회 서비스(지도에서 제시되는 농장 위치, 주소, 주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예컨대 의료보건 시설, 매장, 관공서, 영화관 등), 농장주 또는 가족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 둘째, 고객 환영하기 고객이 이전에 치유 농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 치유 농장에 대해 다시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활동을 할 필요 없이 그저 앉아서 담소를 나누거나, 차를 마시거나, 다과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감정이나 치유농장을 방문한 목적 등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셋째, 안내하기 새로운 고객들에게 어떤 음식들을 먹게 될 것이고, 어떤 활동들이 제공될 것인지에 대해 보여주고, 농장 내
잎을 따 손으로 비벼서 우려먹던 취나물로‘비비취’였다가 비비추로 바뀌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또 잎이 비비 꼬여 있어서 비비라는 표현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고 취나물의 추자를 붙여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 공원이나 학교, 아파트, 가로화단 등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 꽃 비비추이다. 야생화가 도시로 내려와 가장 많이 식재한 꽃 가운데 하나이다.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축 늘어진 나뭇잎 사이로 녹색의 잎을 싱그럽게 펼쳐내 지면을 덮고, 꽃대를 쭉 올려 작은 나팔 같은 보랏빛 꽃송이들을 줄줄이 피워내는 비비추. 비비추의 정확한 유래는 찾을 수 없으나 하나는 이 비비추가 나물로 먹었었는데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꽤나 비벼대야 했던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설은 비비추와 옥잠화, 강황 등이 싹을 올릴 때 잎이 비비 꼬여 있다고 해서 ‘비비’그리고 나물로 먹는 것이라고 해서 ‘추’를 써서 비비추라고 했다고 하는데 두 가지 모두 정설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비비추는 백합과 여러해살이 초화류로 40cm 내외로 자라며 학명은 Hosta longipes (Franch. & Sav.) Matsum.이며 세계적으로 40여 종이 자생
침실에는 밤에 공기 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이 좋다. 예를 들어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다. 호접란은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이 뛰어나고 일반 가정의 실내 환경에서 잘 자란다. 또 특히 게발선인장은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침실에 적합한 공기 정화식물로 평가 받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는 침실에 좋은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했습니다.
꽃 이야기 *학명: Malva sylvestris var.mauritiana *꽃 피는 시기: 5~6월 *꽃말: 자애, 어머니의 사랑 *꽃 색깔: 진분홍, 흰색 *이명: 금규 *과명: 아욱목의 아욱과 당아욱 꽃은 쌍떡잎식물 두 해 살이 풀이며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자루가 있는 꽃이 모여 달리며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이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지름 2~5cm의 아름다운 꽃이 잎겨드랑이마다 두여 송이씩 달린다. 꽃잎은 5개로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자줏빛 맥이 있는데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 빛깔이 있으며 꽃받침은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여러 개의 수술대가 한데 뭉쳐 있으며 암술은 실처럼 가늘고 많으며 잎은 손바닥 모양이다. 당아욱 꽃차는 처음 덖을 때는 분홍색인데 서서히 마르면서 보라색으로 변한다. 당아욱 꽃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