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논잡초 방제의 새로운 신물질 「이앙박사」 입제를 제품을 소개했다. 「이앙박사」 입제는 수도 이앙동시제초제로서 신물질 “페톡사미드 0.33%”의 성분을 함유한 수도 논잡초 제초제이다. 「이앙박사」 입제는 작용기작 H15의 클로로아세타마이드계통으로 세포 분화억제 작용을 하는 신규 제초제로서 다양한 종의 화본과, 광엽잡초에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저항성에 대한 우려가 없어 저항성의 광엽잡초의 방제와 관리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약제의 장점으로는 기존 VLCFA 특징으로 넓은 잡초 방제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으며, 최대 36일의 우수한 잔효력으로 긴 발아억제 효과를 보인다. 일년생 잡초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기존 이앙동시보다 더 넓은 써레질 후 8일(이앙후 5일), 초기처리까지 폭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봄철 저온 조건에서도 뛰어난 용출율을 보이며, 약량 유실없이 토양에 흡착되어 발아 억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품이다. 성분이 잘 녹아 약효 발현이 뛰어나다. 「이앙박사」 입제는 기계이앙벼(어린모)의 일년생잡초에 이앙동시 수면처리에 등록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전전후 종합살균제 「플로빈」 액상수화제를 제품을 소개한다. 「플로빈」 액상수화제는 탄저병과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에 치료 및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아족시스트로빈 8%”와 “플로릴피콕사미드 8%”의 성분을 함유한 전천후 종합살균제이다. 「플로빈」 액상수화제는 다3의 Qoi와 다4의 Qii의 조합으로써 이중공격을 하여 복합체3을 완전하게 무력화 시켜 오래 사용시 저항성 유발을 억제하여 내성을 보다 해결하는 도움을 준다. 두 원제 모두 예방과 치료효과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침달성 효과까지 함께 지니고 있다. 아족시스트로빈의 성분은 약이 작물 내에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전체가 골고루 분포하게 만드는 제한적 침투이행성을 지녀 장기간의 보호효과를 발휘하고, 플로릴피콕사미드는 약이 빠르게 전체적으로 분포하게 만들어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시설하우스 내 주로 발생하는 탄저병, 흰가루병, 노균병, 잿빛곰파이병, 덩굴마름병에 등록되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플로빈」 액상수화제는 흰가루병에 대한 기존의 약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병원균에 대한 우수한 효과와 우수한 침달성과 침투이행성 효과를 지닌 원제의 조합으로 구성
농협케미컬 ‘명품탄’은 퀴노리논계 약제로 뛰어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가진 세균병 전문약제이다. 명품탄은 DNA 합성을 저해시키는 독특한 작용기작으로 기존 항생제의 내성균에도 우수한 약효를 나타낸다. 특히, 예방효과가 뛰어난 약제로, 세균 감염부위의 확산 억제 작용을 통해 우수한 치료효과까지 겸비하고 있다. 또한, 입상제형으로 기존의 수화제보다 취급이 편리하며, 내우성이 우수하고 긴 약효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 요즘 대두되고 있는 사과, 배 화상병 뿐만 아니라 마늘, 배추, 파 등 25개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다양한 작물의 세균성 병해에 적용할 수 있다.
신품종 ‘불꽃스타고추’는 숙기가 빠르고 순한 매운맛을 지닌 복합 병 저항성 고추다. 과형이 크고 균일하며 후기까지도 과형 변이가 없어 수량성이 우수하다. 기후와 토양 환경에 둔감하고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를 비롯해 탄저병에도 강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새로운 작용기작의 신물질, 진딧물 방제의 첫수 「이피콘」 분산성액제를 제품을 소개했다. 「이피콘」 분상성액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물질 “딤프로피리다즈 10%”의 성분을 함유한 진딧물 방제 전문약제이다. 「이피콘」 분상성액제는 새로운 계통으로 IRAC 그룹 36번으로 분류된 최초의 약제이다. ‘딤프로피리다즈’는 곤충의 현음기관에 작용하여 균형 잡기, 중력 감지, 운동 감지, 가속 등을 저해하여 빠른 섭식 중단과 탈수와 배고픔으로 결국 치사하게 만드는 약제이다. 약제의 특징으로는 속효성과 지속성을 겸비한 하였으며, 물에 매우 잘 녹아 뿌리를 통한 이동성이나 물관을 통한 이동성이 매우 뛰아나 작물의 위아래로의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여 약액이 묻지 않은 숨어있는 진딧물 방제에 아주 효과적이다. ‘딤프로리피다즈’의 성분은 벌/천적/작물에 매우 안전하다. 과수 개화기 및 수정벌을 이용하는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약제 이동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약액이 모일 수 있는 신초 등에 약해의 위험성이 매우 적은 제품으로 육묘상 관주처리도 가능하다. 「이피콘」 분상성액제는 진딧물 이외에도 가루이류, 깍지벌레도 우수한 효과
농협케미컬은 화상병 예방부터 폭넓은 병해방제까지 할 수 있는 무기동제 ‘네오보르도’ 수화제를 추천했다. 화상병 예방약으로 떠오르고 있는 ‘네오보르도’는 기존 동제의 문제점인 약해 및 혼용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특별한 처방으로 제조된 동살균제이다. 네오보르도는 석회보르도액의 좋은 점을 그대로 갖추면서도 조제의 번거로움을 해결하였으며, 동 성분이 천천히 이온화됨으로써 환경변화에 따른 약해 발생을 경감시킨다. 또한 작물에 잔류되지 않아 사용 시기 및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사과⋅배 화상병 등 현재 20여개 원예작물의 다양한 병해에 등록되어있으며, 내성균 발생이 쉬운 세균병해는 물론 일반병해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수확 후부터 신초‧꽃 발아 전까지 물 20L당 네오보르도 수화제 40g을 희석하여 사용하면 된다.
SG한국삼공(주)은 지난 12월 22일 ‘SG삼공, 사랑을 나누다- 산타가 된 삼공인’ CSR 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임직원이 직접 산타가 되어 한부모 및 조부모 가정 총 49세대에 선물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지급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SG한국삼공은 익산시청에 680만 원의 후원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는 익산시의 한부모 및 조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당 20만원과 라면 1박스, 참치∙햄 1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이 방문한 곳은 익산시 미혼모센터 (기쁨의 하우스), 한부모가족센터 (이리성애모자원)이며, 센터당 각 500만 원의 금품과 라면과 참치, 햄 세트를 전달했다. 본사 소재지인 익산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SG한국삼공은 이번 ‘산타가 된 삼공인’ 행사뿐만 아니라 8년 연속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팜한농은 1월 농약 제품으로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블랙다이아'를 추천했다. 신제품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가루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작업자가 하우스 밖으로 나오는 시간을 감안하여 점화 후 연기가 발생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작업자가 더욱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면 강하고 빠르게 확산해 ‘사파이어’의 절반 용량만 사용해도 우수한 약효를 발휘한다. 약흔이 없고 잔류량도 경엽처리 대비 20% 수준으로 낮아 수확 전 마지막 처리로 최적이다.
사단법인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원장 한민우)과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은 19일 경남 진주시에서 스마트팜 시뮬레이터,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체험설비를 갖춘 ‘K-하이테크 플랫폼’을 개소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해 디지털 융합 훈련 시설과 장비 등 디지털 역량개발을 위한 첨단기술 기반 공유·개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곳의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지역민, 기업 재직자 및 학생 등에게 맞춤형 디지털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된 (사)한지연·경상대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로부터 5년간 플랫폼 운영, 시설·장비 구축, 디지털 확산 등을 위해 약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사)한지연과 경상대는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19일 경상대 농업생명과학관 두레홀과 진주 'K-하이테크 플랫폼'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민우 (사)한지연 원장과 임직원, 김현태 경상대 스마트팜연구센터장(교수),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남권 허브사업단, 진주시, 경남농업기술원 등에서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스마트팜 업체와 농업인 등이 K-하이테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20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과 ‘신규 작물보호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등 십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과 한국화학연구원 고영관 박사 연구팀은 2015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신물질 제초제 ‘LK-22372’를 공동 개발해 왔다. LK-22372는 전 세계 제초제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밀·옥수수 재배지용 제초제다.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및 ALS 저해 제초제(Acetolactate Synthase, 분지 아미노산 생합성 저해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잡초에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며, 광엽 잡초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팜한농은 그동안 잡초 발생 현황 및 농업인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제초제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LK-22372 약효 평가와 제형 개발, 인축 및 환경 독성 관련 안전성 시험 등을 진행했다. 또, 한국화학연구원은 신규 물질 발굴과 합성, 기존 제초제 특허 분석 등을 담당했다. 이번 기술 이전 협약에 따라 팜한농은 LK-22372의 제품화와 국내외 등록을 추진하고, L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