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파리(2mm)로 몸체는 황색이고 일부 검은 광택이 있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약간 크고 배 끝부분에 잘 발달된 산란관을 가지고 있다. 피해 증상성충은 식물체 표면 위에 구멍을 뚫어 조직 내로 산란하므로 초기에는 잎 표면에 흰색 반점과 같은 산란 흔적들이 생긴다. 식물체 조직 속에서 부화한 유충은 잎 속에서 구불구불한 굴을 파고 다니기 때문에 광합성 감소 등 피해를 일으킨다. 발생생태성충 한 마리당 300~400개를 산란하는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 기간이 급격하게 짧아져 발생이 급증한다. 국내는 1994년 최초 발견되었는데 시설에서는 휴면 없이 연중 발생하는데 15회 이상 발생할 수 있다. 관리 방법시설재배지에서는 방충망 등을 설치하여 성충의 유입을 차단시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발생 상황을 주기적으로 조사한다. 굴파리는 잎에 피해를 주는 간접 해충이지만 육묘장 내에서는 육묘 시기에 발생하여 오염된 상태로 출하됐을 때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으므로 발생 초기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점박이응애는 성충(0.3~0.4mm)은 계란형으로 여름형은 담황색 내지 황녹색이고, 몸통의 좌우에 검은 무늬가 있다. 차먼지응애는 크기가 매우 작아(0.2mm 미만)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색깔은 백색 또는 연한 미색이며 전체적으로 계란형이다. 점박이응애는 잎 뒷면에서 색소 등 세포 내용물을 빨아먹어 피해 초기에는 잎에 흰색의 반점이 무더기로 생긴다. 피해가 진전되면서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 죽고 조기에 낙엽이 된다. 신초부위에 집단 가해하면 잎이 정상적으로 펼쳐지지 못해 생육이 지연되고, 심하면 신초부위에 미세한 거미줄과 탈피각들이 보이고 식물체가 고사할 수 있다. 차먼지응애는 주로 신초 부근에 발생하는데 변색·광택·위축·생장 불량 증상이 발생하고, 코르크화되는데 바이러스병이나 영양장애로 오인하기 쉽다. 가해 후 한참이 지나야 피해 증상이 나타나는데 신초 위주로 회갈색의 상처를 남기고 코르크화되고 심하면 신초나 잎이 말리기도 한다. 점박이응애는 나무껍질 틈이나 주변의 잡초, 낙엽 등에서 월동한다. 4~5월에 월동을 마친 암컷과 제1세대가 증식하면서 주변 작물체로 이동하지만, 온실에서는 연중 발생이 가능하다. 7~9월 고온 건조시기에는 발육 기간이
담배거세미나방의 다 자란 애벌레인 노숙 유충(40~45mm)은 몸 양측 긴 띠가 있고 성충은 15~20mm이고 회갈색이다.담배거세미나방의 어린 유충 초기에는 주로 잎 뒷면이나 새순 부위에 모여서 표피만 남기고 식물체를 갉아 먹으므로 겉에서 보면 농약에 의한 약해처럼 지저분한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2령충 이상 자라면서 주변 잎을 먹고, 잎 뒷면 또는 흙덩어리 사이에 몸을 숨겨서 작물체를 먹으면서 피해 일으킨다.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 형태는 연간 4~5회 발생하고 유충 및 번데기로 월동한다. 낮에는 숨어 있다가 주로 밤에 활동한다. 암컷 성충 한 마리가 1,000여개의 알을 낳고 1세대는 5월 상순부터 발견되기 시작해서 9월까지 발생한다. 파밤나방의 다 자란 애벌레(30~40mm)는 보통 녹색이며 성충은 황갈색으로 15~20mm 전후이다.파밤나방의 유충은 잡식성으로 채소, 화훼류, 전작물 등 많은 작물을 가해하는데 작물체의 잎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 파고 들어가 피해를 준다. 2~3령 유충까지는 집단으로 가해하고 그 후에는 분산하여 가해한다.파밤나방은 6월부터 10월까지 연간 4~5회 정도 발생한다. 한 세대 소요기간은 한 달 이내로 번데기로 토양 등에서 6~
가. 형태작은 모기 모양으로 다 자란 성충(1.5~2.5mm)의 머리는 흑갈색, 몸은 대체로 검은색을 띤다.유충은 4령까지 성장하고 머리는 검고 몸은 투명하다. 번데기는 연한 황갈색으로 촉각과 다리가 밖으로 나와 있다. 나. 피해증상성충은 별다른 피해를 유발하지 않지만, 유충의 경우 발생 밀도가 높은 경우 식물조직과 연한 뿌리를 가해한다. 재배 배지에 수분이 많은 상태로 오래되면 유충 발생 밀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유충들이 뿌리부분을 가해하게 되어 피해가 심각해지는 경우도 있다. 다. 발생생태작은뿌리파리 유충은 토양 서식성 곤충으로 토양 속에 있는 유기물 등을 주로 먹는다. 특히 시설작물 재배 중 상토와 같은 유기물 부분이나 암면 재배 부분에 수분이 과다하게 존재하여 균류가 많이 발생하면 작은뿌리파리 유충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온실 내에서 성충은 일반적으로 4월 중순에 증가하는데 어둡고 습하며 잡초가 많은 시설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국내에는 1998년 육묘장에서 처음 보고 되었고 이 후 시설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발생이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 양액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 및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라. 관리방법육묘장과 같은 시설내에서 작은뿌리파리
농업은 몽골인들의 전통과 일상생활 등 모든 부분에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랫동안 몽골경제의 핵심역할을 해왔다. 칭기즈칸이 혜성처럼 떠오를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세계정복에 필요한 원동력도 말과 가축의 급속한 증가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다. 나무의 나이테를 보면 13세기 경 많은 양의 강우와 온화한 시기가 있었으며, 이런 기후로 인해 몽골초원의 사료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말의 수가 함께 증가하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몽골 경제의 핵심은 농업이다. 농업부분이 고용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GDP의 12%를 점유하고 있다. 향후에도 광업이나 서비스산업의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농업이 몽골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유지될 것이다. 몽골의 농지면적은 505.3천ha이고, 전체 인구 306만명(2017년) 중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37만명이다. 연평균 기온이 –2.9℃인 수도 울란바토르는 1월 평균기온이 –24.3℃(최저온도 –48℃)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이다. 강수량은 350mm로 건조한 기후이며, 겨울이 길고(10월~4월), 여름이 짧으며 자외선이 강하다. 주요 축산물 생산량은 2016년 현재 우유 522,388천톤, 양고기 116,172천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 Cotton aphid)복숭아혹진딧물 (Myzus persicae, Green peach aphid) 형태목화진딧물: 날개 없는 성충(무시충)(1.5~2mm)은 머리와 가슴이 검고 배는 녹색내지 황녹색이다. 흑색반점이 있으며 뿔관은 검은색 원통형이다.복숭아혹진딧물: 무시충(1.5~2mm)은 난형으로 연한 녹색 또는 분홍색이다. 날개가 있는 성충(유시충)은 황갈색 또는 연한 황색이다. 박과류와 가지과 유묘에서 목화진딧물 발생과 유묘 피해 증상. 피해증상주로 기주식물의 신초나 잎 뒷면에서 식물체 즙액을 빨아먹으면서 위축시켜 신초와 잎을 말아버리는데 가끔씩 특정 기주에서는 혹을 만들기도 한다.진딧물들이 배출한 감로 때문에 그을음병이 생기고 생육이 억제된다. 또 생산물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거나 각종 바이러스병을 매개하기도 한다. 복숭아혹진딧물 발생과 유묘 피해 증상 발생생태진딧물류는 일반적으로 겨울에 알로 월동한 것이 4월에 부화하면서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시설 온실내에서는 연중 발생이 가능하다. 초기 암컷성충 단계에서 계속 암컷만 산란하는 단위생식으로 증식하다가 5월~6월에 날개가 있는 유시충이 나타나 여름숙주로 이동한다.
형태온실가루이의 다 자란 성충(1.2~1.5㎜)은 작은 나비모양으로 흰색 왁스가루로 덮여 있고, 번데기는 타원형으로 등면에 미세한 가시돌기들이 나 있다.담배가루이의 다 자란 성충(0.8~1.2mm)은 온실가루이와 비슷한 작은 나비모양이지만, 몸통이 연한 황색이며 번데기는 편평하면서 투명한 색으로 털이 없고 매끈하다. 피해증상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약충, 성충 모두 주로 잎의 뒷면에서 식물체 즙액을 흡즙한다. 잎과 새순의 생장을 저해하고 변색시키며 심하면 신초 뒤틀림 등과 같은 피해를 주로 일으킨다. 또한 배설물인 감로(설탕물)에 의해 그을음병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어 상품성 저하와 광합성 효율이 떨어진다.담배가루이의 경우 온실내 발생시 기주식물에 토마토황화잎말림병TYLCV 등 치명적인 바이러스병을 매개하기도 한다. 발생생태온실가루이는 시설 온실에서 연중 10회 이상 발생한다. 암컷 한 마리는 약 100~200개의 알을 낳는데, 20~25℃ 환경에서 알은 6~8일, 약충은 8~9일, 번데기는 6일 정도 지난 후 성충이 된다.증식력이 높아 유성생식(암수 두 배우체가 결합하는 생식법)과 무성생식(암컷이 수컷없이 이루어지는 생식법)으로 번식하여 짧은 기간에 다발생한
항암, 소화촉진 , 숙취해소에 탁월한 배 「2016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 배 부문 최우수상에는 백태현 씨(대전 유성), 우수상은 이기열 씨(전남 영암), 장려상은 김기웅 씨(경기 안성), 특별상에는 강성구 씨(충북 음성)가 각각 수상했다. 배에 많은 폴리페놀(polyphenol)과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이 항암‧항염‧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알칼리성 식품 수분함량 85%~88%, 열량 51kcal/100g, 변비예방에 좋고 정장작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