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청년들이 체감하는 맞춤형 청년사업이 필요합니다. 화순군은 구충곤 군수님께서 청년이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청년정책 4개 분야 60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따라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우리 화순의 농업발전과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 인재를 발굴·육성의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귀농귀촌 청년 지역활동가 인턴십 지원사업,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청년 4-H회원 맞춤형 과제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승탁 소장은 “지난해 귀농귀촌 정착사업 강화로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했다. 올해도 청년들이 화순에 정착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사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2019 화순청년발전 시행계획’에 따르면, 화순군은 ‘명품 화순, 행복한 청년’을 비전으로 ▴희망화순 일자리창출 ▴미래선도 인력양성 ▴화순특유 청년문화 ▴행복화순 청년복지 총 4개 분야의 60개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 화순 일자리창출 분야는 화순군 청년센터 건립, 청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공
임형철 소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농업의 위상 고취와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귀농·귀촌 등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또 활력이 넘치는 고흥군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농업과 농촌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영위하기 위한 고흥군 농업인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농업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귀농·귀촌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양보와 배려의 마음으로 그들과 화합할 때 우리 고흥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된다고 여겨진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첨단농업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통해 첨단농업 거점기지 부상 2022년까지 고흥만 간척지 29.5ha의 면적에 1,05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식품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생산시설,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조성한다. 편리한 교통과 안정적 주거공간, 문화·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해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형철 소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단지가 조성되면 가장 우선적으로 생산과 유통이
“우리 농업의 미래는 청년농업인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따라서 순창군은 청년들이 정착하는 농업농촌,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경제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청년형 팹랩플랫폼을 구축할 것입니다. 아울러 친환경유기농업특구 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인들과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설태송 소장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것도 친환경유기농업특구 조성도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이 한 마음으로 움직일때 순창농업의 경쟁력이 제고된다. 농업의 성장과 발전은 상호 협력과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때 경쟁력이 있듯이 청년농업인과 기성 농업인과의 교류와 화합으로 순창군이 지향하는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형 팹랩플랫폼 구축 “청년들이 귀농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귀농이 쉽지 않죠. 막상 귀농했다고 해도 잇따른 실패로 낙망하여 역 귀농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이러한 제도적인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농업을 선택하는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청년형 팹랩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설태송 소장은 “청년형 팹랩플랫폼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창의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민선7기 박준배 시장님께서는 김제시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자원과 장점을 그 능력 이상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김제를 사람이 살맛나고 지속 가능한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죠. 여기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김제 농업 농촌의 가치를 높이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좋은 비전을 세워 생산자와 소비자의 행복지수를 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병철 소장은 “농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 등으로 농업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소장이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며, 현장중심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 다양한 지도사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 욕구를 맞추기 위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 직원들이 비전을 갖고 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소장은 “김제의 농업은 전체 산업의 37.6%를 차지하는 도농복합도시이지만, 65세이상 고령인구가 30.4%에 이르는 고령화 지역이다. 따라서 이제는 연령별․작목별․규모별로 세분화 지도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원스톱 서비스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보은군 농업 경쟁력의 원천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우). 건강한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재배기술부터 인재양성, 농산물 가공, 마케팅 등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김용우 소장은 “농업인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농산물의 가치를 인정할 때 우리 농업은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농업농촌 공간,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다양한 지도사업을 펼치며, 직원들이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특히 군수님께서 농업도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도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중점 지도사업 보은군 농업 경쟁력 원천은 농촌지도사업이다. 올해 중점 지도사업은 먼저 엔비사과 농가들이 고품질 사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엔비사과 지도사업은 지속된다. 또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을 단일균 생산시설시스템으로 교체하여 내년부터 양산체계를 갖춰 원예, 축산 농가에게 더 많이 공급된다. 아울러 악취저감 BM활성수를 생산하여 축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꿈을 이야기하는 공간이면서, 농업인으로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재배기술 · 농산물가공 · 마케팅 · 농기계 교육뿐 아니라 지도사업 목적에 맞춰 온전히 농업인들과 호흡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의철 소장)는 해남 농업 경쟁력의 산실이기도 하다. 서의철 소장은 “농업인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도사업을 펼쳐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농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사업을 전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억대 농업인 육성과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이다.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사업 등을 역점 추진한다. 서 소장은 “기후 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확대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대응하여 아열대 작목 바나나를 시범 재배하고 있다. 또 청무화과 노지 양액 재배도 실증 시범 중이다. 특히 서의철 소장은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3월호>에 자세히
독보적인 귀농귀촌 전문성으로 최상의 귀농귀촌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순창에서 풍요롭고 안정된 귀농귀촌 보금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순창군은 전력투구해 왔다. 순창군뿐 아니라 전국에서 환호를 이끌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귀농·귀촌도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이구연 소장은 “귀농귀촌 했을 때 관련기관 또는 원주민들과의 관계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소통이 아주 중요하다. 순창군이 귀농귀촌 부문에서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또 받았다는 것은 귀농귀촌인들의 시각으로 실질적인 접근이었다고 본다. 그만큼 직원들이 굉장히 책임감을 갖고 귀농인들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적극적으로 일했고, 고생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이구연 소장은 “귀농인들이 많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신 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올해는 청년 귀농인 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순창에서 아이를 낳고 건강하게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주체적 역할이 되도록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귀농인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뛰어 노는 순
“시흥 농업인들과 농업기술센터가 한마음으로 함께할 때 농업인의 삶의 질도 높아지고 농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농업인 중심, 영농현장 중심의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또 농업은 도시민이 이해해 주지 않으면 농업의 기반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농업의 플랫폼 역할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합니다.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소비하는 도시민들이 충분히 가치를 인정해 주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역점으로 하고 싶습니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김미화 소장은 “시흥농업의 특성을 살려 지속 가능한 농업을 펼쳐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흥시는 도농복합도시이므로 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또 농업인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적극 뒷받침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화 소장은 "시민들이 농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도시농업을 통해 많이 보여주고 있다. 또 도시농업은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어 있다. 도시농업 공원조성과 친환경농업을 도시민들이 참여하고 만족도도
농업과 농촌은 국가와 국민경제의 기반일 뿐만 아니라 인류사회의 문화와 전통의 뿌리이다. 하지만 산업화, 도시화 추진과정에서 농업과 농촌의 위상은 낮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방화의 영향으로 농업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경향이다. 배용희 소장은 “농업과 농촌은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식량생산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국토환경과 전통문화를 보전하며, 이로 인해 우리 모두가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농업과 농촌을 보전하고 지속시키는 역할을 바로 우리 농업인들이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농업인은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다른 산업종사자와 균형된 소득을 실현하는 경제주체로 성장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특히 농촌은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는 풍요로운 산업·생활공간으로 발전시켜 이를 미래세대에 승계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대응 특화작목 확대고흥군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아열대과수 틈새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5,8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애플망고, 용과, 패션프르트, 아보카도, 아떼모야, 커피 등 9종의 아열대 작물의 재배기술 시
상주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디자인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피정옥 소장은 “스마트 농업 시대에 발맞춰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지도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지도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피 소장은 “농업․농촌의 자원은 농업의 가치이며 경쟁력이다.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과제 발굴과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체를 육성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쌀과 곶감’을 이용한 가공품 생산 제조기술을 농가가 아닌 제과 제빵업에 종사하는 소상공들에게 전수하여 시민들이 즐겨먹는 베이커리류를 상품 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이다. 피정옥 소장은 “곶감과 쌀만 판매하는데 임계점이 있다. 따라서 지역 특산품인 곶감과 상주쌀의 소비를 촉진하면서 전 국민들이 즐겨 먹을 수 있도록 ‘곶감 쌀빵’ 브랜드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입소문으로 ‘곶감 쌀빵 하면 상주’라는 소비층이 증가하고 있어, ‘곶감 쌀빵’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곶감 쌀빵, 상주 관광상품지역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특산품을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
조현욱 소장은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업의 가치·농촌체험의 연결고리 역할은 바로 농업기술센터이다. 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영농현장 서비스를 펼쳐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업은 성장성이 큰 산업이며 그 중심적 역할을 하는 곳이 농업기술센터이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생산자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농업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민이 찾는 농업기술센터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시내에 위치했다가 지난 97년 농업이 가장 발전하지 않은 이곳으로 청사를 이전했고, 현재는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 공간으로 평택의 중심지 역할이 됐다. 특히 농업을 통한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농업생태원’을 개장하여 방문객에게 해설과 체험을 진행한다. 또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도시와 농업농촌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욱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생태원을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 도시와 농업농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또 농촌관광, 농촌문화, 음식문화 등 평택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틈새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