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날을 맞아 하나 된 마음으로 김치의 세계화를 염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김치의 날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김치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2017년 사과마이스터에 선정된 춘천시 대풍농원 이인영 대표는 강원도형 사과 다축형 평면수형을 3년째 실증하고 있다. 올해 내재해 자동개폐형 다목적 방조망을 추가 설치해 서리와 일소 피해를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보았다. 앞으로 비가림 시설을 추가하고 스마트 무인방제기 등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한 새로운 재배법 찾기가 한창이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영암군 고구마 재배·가공식품, 순달농장 이은민 대표. 귀농 3년 차인 이은민 대표는 고구마 누룽지 등 다양한 고구마 가공식품을 연구 개발해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생대추 직거래로 완판입니다. 저는 행사장에서 판매할 때도 듬뿍듬뿍 퍼줍니다. 한번 먹어본 소비자는 매년 찾아옵니다. 정말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시원하면서 달콤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대추농장에서 와서 놀 때면 꼭 상품성 좋은 왕대추를 따 먹으면, 큰 대추는 팔아야 하니까 작은 것 먹으라고 하면 큰 대추가 맛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해서 함평하자!.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함평군 귀농귀촌팀(김택곤 팀장)에서는 적극적인 귀농귀촌인의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특히 2023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여 관상용 꽃, 식용용 꽃, 채소류 등을 활용한 코티지 가든을 조성해 관람객을 비롯하여 예비 농업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갖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조도현 농업회사법인라비엘(주) 대표는 토마토즙, 여주즙 등 직접 재배한 작물이나 주변 농가로부터 의뢰받은 지역 농산물을 세척·가공·포장 등 모든 작업공정을 손수 수작업으로 완료해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10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의 참나무 원목에서 재배한 강대린 대표의 표고버섯은 오직 참나무를 영양원으로 해 식감과 풍미가 남다르다. 강 대표는 표고버섯을 활용한 맛간장, 분말, 찌개된장, 건조표고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표고버섯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10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식량기술팀에서 올해 재배한 가루쌀(바로미2)을 수확했다. 올해 가루쌀 재배는 가루쌀 재배를 원하는 지역 농가들도 있고, 가루쌀을 활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하고 싶다는 농촌융복합산업 농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리 직원들끼리 시작해 봤다는 것이다. 경기도 안성 지역에도 가루쌀(바로미2) 재배가 가능한지, 안정적인 품질과 수확량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식량기술팀원들과 새내기 농촌지도사가 뜻을 모아 봄부터 모든 작업으로 수작업으로 추진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엇인가 창의적으로, 열정적으로 뛰는 사람들, 바로 농업기술센터이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럼프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소는 살처분으로 식품시스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으므로 국민께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겨울철에는 럼프스킨병 이외에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시기이므로 농가와 관계기관은 소독․방제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무실 근처 산책길에서 만난 까마중. 안토시아닌 등 항암작용에 뛰어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까마중 잡초는 활성산소 제거에도 도움되고 위 건강에도 도움된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은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눈 건강, 간 건강,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된다는 것은 다 아는 지식일 것 같다. 발효액으로 먹을 경우 설탕과 까마중을 1:1 비율로 3개월 정도 숙성시켜 효소로 마셔도 되고, 말린 잎과 줄기, 열매 등도 차로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 발효액으로 만들 때 설탕을 넣지 않고 숙성시킬 방법은 없을까? 나의 추억에서는 까마중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덜 익은 열매를 먹었을 때는 독성 때문에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는 참 맛있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예쁜 모습을 보니 마치 흑진주 같기도 하고 귀걸이로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아무튼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