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접목 온실의 온도는 4단 변온 관리 등으로 세팅해 놓으면 환경에 따라 알아서 스마트하게 관리된다. 농가가 농장에 365일 갇혀 있지 않고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든지 컨트롤할 수 있어 좋다. 물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만약에 다른 농장에서 농작업을 할 때 갑자기 더워지거나 추워지거나 혹은 출근하지 못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다 확인할 수 있어서, 관행보다 훨씬 노동력이 절감됐다. 특히 물 관리는 관행보다 50% 이상 노동력이 절감됐다. 제작 지원: 2024년 FTA 분야 교육·홍보사업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협의회 회장 강병민 회장의 사과 농사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는 귀농3년차로 탄저병 피해도 있었지만, 경험은 올해 더 맛있는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과수원 개원 후 제초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직접 풀을 제거 하고 있다. 특히 한약제 찌꺼기를 활용한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딸기 재배 1년차이지만 목표 매출 달성했다며기뻐하는 영광의 김인겸 청년농부. 벌써 설향 딸기 수확 끝물이지만 향기가 얼마나 향긋하든지, 침이 먹저 나온다. 식감이 달콤하며 씹히는 맛이 좋다. 긍정마인드 그의 딸기 재배 이야기를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축사와 초지 그리고 집안을 걸다 보면 마치 정원같다. 차 한 잔 마시면서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마냥 좋다. 축산농가 취재하면서 집과 함께있는 축사 공간 등이 힐링되는 공간을 느껴보기는 처음이다. 아무튼 농가도 멋지고, 풍경도 좋은 날이었다. 사과나무, 구지뽕 등 유실수와 관상수뿐 아니라 직접 가꾸는 꽃들도 많았는데, 지금쯤 더 그림같은 풍경을 가진 한우 농장이 되었을 것이다. 조소를 전공한 아내의 도자기, 찻잔 등 다양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취재는 5월 7일했습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주변에서도 스마트팜 농업을 잘 활용하는 친구들을 보면, 3억 원 매출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같은 면적에서 9억 원, 6억 원에서 15억 원 매출을 올리는 것을 보면 스마트팜 농업이 살 길이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5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작물과 대화하며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작물의 문제가 발생하면 죽을까 봐 좋다는 영양제나 작물보호제 등을 자주 준다. 작물에 좋다는 영양제를 자주 준다고 바로 확 좋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다. 애호박 재배 5~6년 만에 터득한 노하우이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5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등 각종 FTA 체결에 따라 벌꿀 수입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수입 벌꿀이 국내산 벌꿀로 둔갑하는 등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봉협회에서는 수입벌꿀에 대한 이력추력제 시행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유도가 절실하다고 한다. 사)한국양봉협회에서는 지난 5월 10일 양봉관련 기자와 함께 천안지역 지연수 대표의 양봉농장을 찾았다.
김수현 대표는 “농업은 경쟁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딸기를 배우겠다는 청년농업인들이 있다면 함께 맛있는 딸기 농사를 짓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5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