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는 조철희 대표는 과감하게 노지 스마트과원을 조성했다. 물론 아버지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과원의 나무들을 갱신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동안 축적된 재배노하우와 충남농업기술원의 장정식 팀장이 추진하는 신기술보급 ‘충남 미래형 노지 스마트과원’사업에 참여하면서 더 박차를 가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봉협회(회장 박근호)와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제2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미스김에게 ‘꿀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예숙 회장은 “재래식 된장, 간장, 장아찌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직접 만든 전통 장류와 장아찌의 식재료는 모두 이 좋은 지역에서 자란 것이다.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한다. 된장은 숨 쉬는 옹기 속에서 전통방식으로 숙성시켜 깊은 맛이 있다. 최근에는 앵두 고추장을 선보여 히트 상품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작물 생육 촉진, 환경 개선, 축사 냄새 저감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농가들이 선호한다. 미생물배양실에서 공급 미생물은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 효모이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지금쯤 차산업연구소의 커피 열매는 더 통통해지고 붉어졌겠죠. 지난해 9일 촬영한 영상이 있어, 차산업연구소(소장 최정)의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국산 커피산업화 이야기를 취재했다. ]
황철옥 대표는 “하우스 내의 환기가 아주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보온덮개를 9시가 조금 넘으면 벗기고, 9시 40분 정도에서 10시가 되면 터널하우스의 비닐을 벗긴다. 또한 이중 하우스도 환기시킨다. 3시 정도에는 이중하우스 비닐을 다시 내리고, 4시~4시 20분이 되면 터널비닐하우스의 비닐을 다시 씌우고, 마지막으로 줄을 당겨 보온이불을 덮어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농업 교육은 일상적인 스마트농업 교육이 아니라 교육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스마트농업 교육은 집합교육과 현장컨설팅 교육으로 진행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협력 농장인 충남 공주의 심비디움 농장은 우리 품종 재배와 냉방, 양액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한 해 3,000만 원 이상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물 올림 바스켓과 국산 난 인증 스티커를 활용해 ‘해피데이’, ‘러블리스마일’ 등 주요 품종 9,185본(줄기)을 2018년부터 네덜란드, 미국 등 5개 나라에 수출하며 국제시장에서의 우리 품종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분무경(에어로포닉스) 배지에서 생산하는 유럽형 포기상추들이 마치 꽃다발처럼 예쁘고 깔끔해 보는 것만으로 힐링 되는 공간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조인준 팀장은 “에어로포닉스(분무경)양액 공급과 수열히트펌프를 활용한 재배기술로 연간 8~10기작 유럽형 포기 상추를 생산하는 청년농업인이다. 열심히 배우고 자기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시장에서 좋아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늘 감동한다. 겸손하면서 담대하게 농업을 이끌어나가는 멋진 청년농업인”이라고 소개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기초반부터 심화과정까지 교육 받았다. 평택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든지 가공기술을 습득하여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김현진 대표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바쁘게 배우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좋은 상품을 출시한다는 것에 자부심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