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개성만점 국립자연휴양림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제안 1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교과서 속 식물체험장이 있는 휴양림’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특색있는 문화상품이나 기념품이 있는 휴양림’,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는 휴양림’, ‘벤치 특색 휴양림’ 등이 선정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선정된 우수제안을 바탕으로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모델을 개발하고 대표 특성화 자연휴양림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제안을 통해 국민들의 휴양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우수 제안을 휴양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 중심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