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관리는 토양시비처방을 받아 권장량을 시용한다. 비가림 하우스에서는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여 양분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관비는 질소(성분량) 15, 칼륨(K) 4me/ℓ(10kg/10a)의 농도(약 700배)로 하여 1회에 약 4톤/10a을 공급하고 공급횟수는 월 2회가 적당하다. 비가림 비닐하우스는 빗물의 유입이 차단된 상태이므로 건조시 관수해야 한다. 관수시점은 토양수분이 50Kpa(약 24.5%)에 도달하는 시점이 좋다. 관수는 1일 2㎖/㎡ 정도 주고 생육이 왕성해지는 단계에서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건조 상태가 지속되거나 과습 상태에 놓이게 되면 잎이 노랗게 되거나 낙엽지고 꽃이 떨어져 수량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구기자는 건조에 어느 정도 견디지만 과습에는 약하므로 과다 관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강우시에는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 건조 상태로 계속되다가 갑자기 관수하면 열매가 터지는 열과가 많이 발생하므로 적습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비가림하우스는 평상시에 측창과 천창을 활짝 열어놓아 공기를 순환시키고 비가 올 때에만 비에 젖지 않게 닫아야 한다. 하우스 천정에 환기창을 별도로 설치하여 더운 공기를 배출시킬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선인장 재배면적은 2014년 현재 53.3ha, 생산액은 120억에 이르고 있다. 장미, 국화, 난, 나리 등과 함께 5대 수출 화훼 작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출의 대부분은 접목선인장이며 전국 재배면적 21.6ha, 생산액은 48억원이다. 주산지로는 고양, 음성, 상주, 안성 등이 있으며 생산액의 70∼80%는 미국, 네덜란드, 호주, 일본 등 20여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9월호에 자세히 게재
복숭아는 6월말~7월에 출하되는 조생종, 8월 중생종, 9월 이후에 수확하는 만생종으로 구분된다. 저장성이 높은 사과, 배와는 달리 복숭아는 저장성이 취약해 여름 한철에만 맛볼 수 있어 특정시기가 지나면 신선한 복숭아를 맛보기 위해서 1년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가정에 두고 오랫동안 먹기에는 복숭아의 저장력이 낮아 구매 후 부패가 진행되어 손실률이 크다. 복숭아는 10℃이하의 온도에서 저장·유통 시 과육이 갈변되거나, 스펀지화 현상이 나타나는 저온장해로 인하여 현실적으로 상온유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상온유통 중인 복숭아는 급격히 과육이 물러져 쉽게 멍이 들고, 곰팡이가 발생하여 상품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복숭아의 상온유통기간은 품종과 수확시기 등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백도계는 3~5일, 황도계는 4~7일로 저장 및 유통 기간 연장을 위한 선도유지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수확 후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단기간 처리하여 복숭아 상온유통 중 연화 및 부패과 발생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홍’ 복숭아를 수확 후 30% 이산화탄소를 3시간 처리하여, 24℃ 유통 중 과실의 연화 억제 및 부패율 감소 효과가
오이는 한의학적으로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 오이 과즙·잎·덩굴·종자 등은 이뇨·소염·숙취제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국내 오이 소비량은 1인당 연간 5kg 정도이다. 소비는 주로 밑반찬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오이김치(소박이), 김밥 부재료 등 생식용 순으로 되고 있다. 오이의 식품가치는 수분공급과 씹는 식감, 독특한 향기와 비타민 공급 등에 있다. 또한 오이에는 칼륨성분이 많이 있는데, 칼륨을 먹게 되면 체내의 Na을 많이 배출시키고 체내의 노폐물도 나가게 함으로써 몸이 맑게 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동의보감」에도 오이가 이뇨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며 갈증을 그치게 하는 것으로 쓰여 있다. 팜마켓매거진 9월호에 자세히 게재
토마토는 2014년 재배면적 7,070ha, 생산액 1조 874억 원의 주요 채소작물이다. 1980년에는 노지재배가 전체 면적의60%를 차지했지만, 2010년부터 100% 시설 내에서 재배되고 있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 겨울철 저온 등으로 노지재배에서는 고품질 안정생산이어렵기 때문에 재배기술의 발전과 비닐하우스 등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재배환경 조절로 안정생산이 가능하여 시설재배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생리·생태적 특성 알면 농사 쉽다 토마토는 떡잎이 나온 후 본잎이 8~9매 나올 때 생장점에서 꽃눈이 분화하기 시작한다. 보통 8~9매의 잎이 달린 후 제1화방이착생하고, 이후부터 잎이 3매 나오고 각 화방이 착생한다. 꽃눈분화가 시작되어 30일 정도 지나면 화기형성이 완료되고 개화기에 달한다. 토마토꽃의 수정은 주간온도가 15.5~32℃, 야간온도가 13~24℃ 범위일 때 적당하며, 더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는 수정이 잘 안 된다. 특히 야간온도가적정 범위를 벗어나면 과실이 잘 착과되지 않고 낙화된다. 토마토는 수정이 되면 개화 후 4~5일경부터 씨방이 서서히 발달·비대하기 시작해 개화후 30일경까지 급격히 비대가 진행된다. 이후 비대속도는 둔화되고
칼라 화분 재배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언제 상품으로 출하할 것인가이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은어떤 것이 좋고, 화분용으로 재배하는 데 필요한 구근 크기 등이다. 품종을 선택했으면 구근은 언제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세밀한 계획이 필요하다.재배환경으로 상토, 관수, 하우스 조건 및 곰팡이 방지 프로그램 등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구근 준비와 정식방법 칼라 구근은 두 가지상태로 공급된다. 이미 싹이 나서 바로 식재가 가능한 구근 혹은 9℃(상대습도 70~80%)에서 보관됐던 구근이다. 화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저온에 보관하면 안 된다. 보관 됐던 구근은 약 18℃(상대습도 80~90%)에서 싹을 틔운 후 정식하는 것이 좋다. 화분이 너무작은 것은 칼라의 특성상 뿌리발육이 제한되어 생육이 좋지 않다. 따라서 화분 규격과 구근 크기를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배 상토는 배수성,통기성 및 보수력이 어느 정도 있는 상토를 사용한다. 산도는 pH6.5의 배수가잘 되는 인공상토를 사용한다. 코코피트 함량이 높은 상토(70~90%)나 코코피트와 피트모스 또는 펄라이트를 혼용하여 사용한다. 상토의 입자가지나치게 고
식이섬유, 특히 불용성식이섬유의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의 식생활을 보완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인 수리취는 대부분을 채취에 의존하고있는 실정이다. 재배 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일반 산채에 준하여 재배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연구되어진 수리취 재배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가. 수리취의 자생환경 강원도 강릉, 충북 괴산, 충남 연기, 경북 청송, 경남 진주, 전남 담양, 전북 무주, 경기 포천에서 2010년 자생지 환경조사결과, 표고는 136~709m로 다양한 높이에서 자생했다. 방위도 남향에서 북향까지 폭넓게 분포했고 경사도는 10~40°으로 다양했다. 결과적으로수리취는 전국적으로 분포했고, 표고가 낮은 들과 높은 산에서 모두 자생했다. 자생지의 방위도 다양하고 조도도 2,160~6,750Lux로 넓어광에 대한 적응성이 높았다. 자생지의 식생을 보면 모든 수집지역의 초본층에는 참취가 함께 자생했고, 고사리도 많이 자생했다. 관목층에는 생강나무,싸리나무, 아까시나무 등이 자라고 교목층에는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등 참나무류가 대부분 자생했다. 경남 진주, 전남 담양 등 일부 지역에는소나무도 같이 자라는 곳도 있어 다양한 식생들과 함께 자생하고 있
우리나라에서 나리는 장미, 국화 등과 함께 3대 절화로서 2014년 현재 전국 재배면적 182ha, 생산액은 208억원이다. 구근 정식부터 절화 수확까지 짧게는 60일, 길게는 120일 걸리는 나리는 저온저장고와 난방이 가능한 시설이 있다면 1년 4작기까지 재배가 가능하다. 시설 이용 효율 증대와 절화 품질 향상을 위한 나리의 연중 절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연작장해 방지를 위해 상자재배를 이용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상자재배란 독립된 상자를 이용하여 근권을 제한하여 양수분 관리를 하는 재배 방식으로 나리 구근상자 혹은 플라워박스 등을 이용하여 재배하는 방식을 말한다. 상자재배는 특히 오리엔탈나리에서 좋은데 그 이유는 상토의 pH를 인위적으로 5.0~6.5로 조절할 수 있고 병해충에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상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부 환경을 일괄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균일한 재배환경을 제공하여 고품질 생산을 위한 기술투입이 원활하며 발근실을 이용할 경우 온도에서 재배를 시작함으로써 절화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위의 장점들이 있지만, 보다 많은 투자가 수반되는 것이 단점이다.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 자세히 게재
수리취는 우리나라의 산이나 들에 분포하는 국화과 다년초 식물로 국내에는 큰수리취, 수리취, 국화수리취 등 3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속명으로는 산우방, 떡취로도 불리고 있다. 식용으로 어린잎을 데쳐 쌈 또는 나물로 먹거나 떡으로 만들어 먹었고, 독특한 향취로 미각을 돋우며 식품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용 외에도 한방에서는 종창, 부종, 지혈, 토혈, 이뇨, 방광염 등에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다.‘떡취’라는 속명에서 알 수 있듯이 수리취는 떡의 소재로 예로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단오에 수리취떡으로 만들어 먹는 등 시절음식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여 왔다. 취떡에 소요되는 수리취는 정선지역에서는 주로 산에서 채취하여 이용하고 있으나 홍천에서는 재배하여 이용하고 있다. ‘15년도 강원도의 수리취 재배면적은 10.8ha로 아직은 본격적인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작목은 아니다. 정선, 홍천 지역에서 수리취떡이 지역특산 떡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수리취 재배면적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 자세히 게재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고 있는 대부분의 카네이션 품종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육성한 수입품종이다. 주로 특정시기(어버이날, 스승의 날)에만 소비되는 경향이었으나 요즘에는 웨딩용, 일반 장식용 꽃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꽃의 색이 다양하고 향기도 강하며 무엇보다 절화수명이 길다. 또 생육온도가 10℃ 내외로 낮아 겨울철 난방비도 저렴한 장점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목이다.카네이션 산업현황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적뢰 노동력이 적게 되는 스프레이형의 재배가 증가되고 있다. 또한 분화형 카네이션의 경우 꽃수명이 길고 1개월 정도 연속적으로 개화하는 특성이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카네이션은 2014년 기준 재배면적은 72ha, 생산액 130억원으로 절화생산액 4위 품목이지만, 해외 종묘의존도가 매우 높고 종묘비가 주당 500~700원으로 비싸 농가경영부담이 큰 편이다. 최근에는 중국산 절화 카네이션의 수입량 증가에 따른 국내 재배면적도 감소 추세에 있고 여기에 소비 또한 정체되고 있다. 다양한 색채와 형태의 새로운 품종과 여기에 고품질 생산기술력이 확보된다면 수입대체 뿐만 아니라 인접국가에 수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