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론 지나는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다. 팔월의 오후, 세상의 기록들은 극도의 자기 편의주의 이거나 공정은 없는 듯 하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염철형 회장은 “‘아산맑은배’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농가 스스로도 자존심을 걸고 맛있고 품질 좋은 배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아산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체계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유통교육, 마케팅 교육 등도 끊임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약재로도 사용했다던 노랑망태버섯입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7일(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소재 토마토 시설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긴급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지난 15일 정부는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 등 5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였는데, 이번 현장 방문은 해당 지역의 피해가 큰 농가를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집중 호우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현장 관계자들도 격려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농가 피해 현황을 손해평가사 및 지자체에서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면서 피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하면서 현장의 2차, 3차 추가 피해가 없도록 현장 기술 지도에도 힘써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손해평가 인력 1,800여명을 투입하여 신속하게 손해평가를 추진 중이며 원예시설의 경우 조사율이 99%이라면서, 피해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추정 보험금의 50%를 빠르면 7월 18일(목)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 체리연구회 조상환 회장은 15년 전부터 체리를 재배하고 있다. 체리 수확 시기가 되면 각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 체리 농부이다. * 이 기사는 지난 6월 17일 취재했으며 자세히 내용은 농식품 전문지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귀농 후 3년 동안 수입이 한 번도 없었어요. 수입이 없다 보니 시골에서 온갖 잡일을 하러 다녔고 임계점에 왔을 때 포기하고 싶어도 버틴 시간들이 아까워서 어떻게든 버티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 이 기사는 지난 6월에 취재했으며 , 농식품 전문지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제작 지원 : 2024년 FTA 분야 교육·홍보사업
초기 투자비가 큰 부담이 됐지만 ICT 접목과 양액재배시스템 도입 후 고품질 가지 생산이 가능해졌다. 물론 농작업도 훨씬 편리해졌다. 뚜렷하게 달라진 것은 첫째 자동화에 따른 시간과 노동력 감소 둘째, 수확량 증가 셋째, 온실 내 환경개선 넷째, 연중 고품질 가지 생산 등이다. 아버지의 가지 재배는 토경이었다. 노동 강도는 높은데, 고품질 가지 생산 비율이 낮아 소득도 높지 않았다. 또한 겨울 토경가지 재배는 난방비 등 높은 투자비 때문에 재배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아버지의 농업 스타일은 노동력과 투자비 대비 효율성이 낮았다. 그래서 과감하게 관행농법에서 벗어나 ICT접목 양액가지재배 시스템으로 사활을 걸었다. * 이 기사는 지난 5월에 취재했으며 , 농식품 전문지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제작 지원 : 2024년 FTA 분야 교육·홍보사업
차츰 체험객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허브를 활용하여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고객들의 도파민과 설렘을 주는 곳이다. 설명희 대표를 인터뷰한 시기는 지난 사월 구일이었는데, 아마도 지금쯤 더 멋진 계절이 연출되고 있을 것이다. * 이 기사는 지난 2024년 4월 9일 취재했는데, 팜앤마켓매거진 24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더드림(주)은 수박, 멜론, 참외,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등의 종자 육종 및 생산·판매하는 회사이다. 특히 애플 수박 등 80여 품종을 등록해 농가들의 신뢰도가 깊다. 이미 농가와 육묘장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종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