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 고양화훼유통센터에서 열린 한국화훼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화훼농업인과 조합원을 격려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고양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한국화훼농협 정기총회는 벽제농협을 시작으로 신도농협, 일산농협, 원당농협, 지도농협, 송포농협, 고양축협 등 고양시 각 지역 농협이 주관한 정기총회 일정의 마지막 행사로, 화훼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화훼농협은 고양시 화훼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화훼농가의 소득 안정과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4월 25일부터 17일간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언급한 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화훼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하며 한국화훼농협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로 ▲고양 신품종 육성과 스마트팜 기술 보급 및 확대 ▲로컬푸드 직거래 체계 강화 ▲청년농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2월 14일(금) 교내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교수,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478명, 학사 114명 등 592명이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학업성적과 리더십을 발휘한 150명의 졸업생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총장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수산과학원 등 농수산 기관·단체의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이 자리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촌진흥청 차장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농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어업인 592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어업과 전후방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한농대 졸업생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며, “한농대를 졸업하는 청년인재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에서는 청년 농어업인들이 농수산업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어업,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인프라 조성, 선진 수산가공·유통체계 구축, 농지․자금․주거
<농업환경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마치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우리의 농사도 일 년 동안 건강하게 작물이 자라려면 토양검정부터 시작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농사의 기반이 되는 토양, 중금속, 퇴비, 액비 수질, 액비 검사까지 운영한다. 지난해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4년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과학영농기술팀은 프로페셔널하다. 기술보급과 이병호 과장은 “농산물안전성분석이나 종합검정, 미생물공급, 친환경축산관리 등은 우리 농업인들에게 굉장히 중요해서 오롯이 분석·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적인 분석도 중요하겠지만 정확하게 분석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농업기술팀은 김봉순 팀장을 비롯하여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농업인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갖고 소통하며 빠르게 해결해 나간다. 친환경농업관리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친환경축산관리실의 운영 실적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도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뛰고 있기 때문이며,
때론 부드러우면서 화사하게, 때론 황홀하면서 흥이 넘치는 화색이거나 표정을 짓는 국산 심비디움 품종들이 농가·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과장 이영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춰 심비디움 산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주의 양승호 농가는 국내 육성 품종 ‘골드썬’ 심비디움을 2024년 12월 기준, 에이티aT 화훼공판장에서 화분당 35,000원으로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꽃 색이 선명하고 11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 노란색 ‘골드썬’(2010년 개발)은 극조생종 품종으로 중생종보다 최대 2개월 정도 빨리 출하할 수 있어 경영 면에서 유리하다. 이영란 과장은 “특히 우리 품종 재배와 냉방, 양액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한 해 3,000만 원 이상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물 올림 바스켓과 국산 난 인증 스티커를 활용해 ‘해피데이’, ‘러블리스마일’ 등 주요 품종 9,185본(줄기)을 2018년부터 네덜란드, 미국 등 5개 나라에 수출하며 국제시장에서의 우리 품종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며 양승호 농가를 소개했다. 이제는 심비디움 모종부터 분화, 절화 그리고 카페 공간에서도 우리 국산 심비디움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양승호 농
수박과 참외는 암수 꽃이 따로 피는 단성화 작물로 벌이 없으면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꽃가루를 옮겨줘야 한다. 따라서 노동력을 줄이려면 꿀벌과 같은 화분 매개용 벌을 사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수박과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화분 매개용 벌 준비와 관리를 당부하고, 화분 매개용 꿀벌 표준 이용 기술을 소개했다. 수박은 2월 중순, 참외는 2월 말부터 비닐온실에 벌을 투입하는 것이 안정적인 꽃가루받이(수분)와 고품질 과실 수확에 좋다. 수박= 꿀벌 수는 비닐온실 660제곱미터(660㎡)당 벌집 2~3장(5,000~7,500마리)이 적당하며, 산란 중인 여왕벌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특히 수박은 재배 작형이 다양해 촉성, 반촉성, 억제재배에 따라 각각 2월 중순~3월, 4~5월, 9월 이후에 꿀벌을 투입한다. 또한, 단기간에 수분이 끝나는 특성상 외역벌을 양성해야 한다. 밤에 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벌 수를 7,500마리로 늘리고 보온해 주는 것이 좋다. 참외= 비닐온실 660제곱미터당 벌집 3장(7,500마리)이 적당하며, 산란 중인 여왕벌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참외꽃은 1월부터 피기 시작하지만, 이 시기에는 인공수분을
조철희 대표의 사과 농장에 들어서니 1월인데도 사과나무들이 너무 예쁘다. 사과농사에 문외한 사람도 스마트하게 보이는 과원이다. 2축, 4축, 9축 사과나무도 보였다. 다축형수형의 전문지식이 없어도,평면형 다축형 사과나무를 보니 정말 담장처럼 신기했다. 다축형이다보니 농작업이 안전하면서 편리할 것 같고, 햇빛 투과량이 좋아 사과 상품성도 수확량도 더 향상될 것 같다고 물어보았다. 충남다축사과발전연구회 사무국장인 조철희 농가는 “사과 농사는 햇빛 농사라고 할 정도 햇빛을 잘 받아야 꽃눈이 좋다. 여기 과원의 사과나무는 3~5년생으로 다축수형인데, 나무들이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생산성도 관행재배보다 훨씬 좋다. 사과의 품질과 수확량 증가하고 작업환경개선, 노동력 감소 등으로 시간적 여유도 생겼다. 그만큼 ‘지속가능한 충남 미래형 노지 스마트과원’사업 덕분에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장정식 팀장을 중심으로 우리 충남다축사과발전연구회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구한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과 수형 등 다양한 정보를 농가들과 공유하고 있다. 명품 충남사과의 역사성을 이어가고 싶은 선도 농가들이 중심이 되어 컨설팅도 하면서 서로가 배우면서 노하우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2월 11일부터 3월 5일까지 기간 중 4일간(기초 2, 심화 2) 농촌교육농장 운영자 및 희망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농촌교육농장의 운영 및 교육 방법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며, 농가자원을 발굴·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을 농장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는 현장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설된 과정이다. 기초과정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심화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며, 두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는 (사)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에서 인증하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박미진 농촌자원과장은 “늘봄학교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농촌교육농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농장주 역량강화와 품질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6일~7일(1박2일)에 충북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2025년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하여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주요 작물에 대한 생리적인 특성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적용약제의 판매 방향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SG한국삼공(주) 한동우 대표이사는 “2024년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최선을 다 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꾸준히 노력해야 모든 것이 좋아진다는 것을 머리에 새기며, 단기간에 실적을 내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이 하나가 되어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영업고객관리 고재충 책임은 “업무의 진행 과정도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시장에서 회사와 직원의 성장은 동반되어야 하며, 회사의 발전은 직원들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