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난 11일 청년4-H 회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 활동 동아리 14개를 조직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과제 활동내용은 라이브커머스, 밀키트, 드론, 프로젝트Z 등 다양한 주제로 청년4-H 회원의 창의적인 생각을 연결해 마음껏 정보를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4-H활동을 하게된다.
이를 위해 도 농업기술원과 전남도4-H본부는 분야별 전문 멘토와 함께 트렌드에 맞는 농업기술 교육, 우수사례 발굴과 선진정보 공유, 우수 아이디어 현장 도출 등 Ieda Link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농업기술원 김희열 농촌지원과장은 “4-H회원 배가운동과 Idea Link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4-H 활동에 큰 전환점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