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과실 착색에 필요한 적합한 환경에서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석류의 고온내성은 아주 강해 38℃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딘다.
석류는 천근성으로 바람에 매우 약하다. 태풍이나 강풍에 나무가 넘어져 뽑히거나 낙엽이 심하게 발생된다. 특히 과실은 비바람을 맞으면 과피가 상처를 받아서 착색이 안 되거나 부패하여 낙과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반드시 지주를 세우고 바람이 심한 지역은 재배를 피하거나 방풍림을 조성 후 식재해야 어느 정도 안전하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12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