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품종은 너무 많아서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다. 국가별 주요한 품종으로 이탈리아에는 300품종 이상이 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83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일본 가가와현 농업시험장에는 재배종 34품종과 야생종 2종이 보존되어 있다. 이 중에 보급되어 있는 주요 품종은 소과종 ‘루카’, 중과종 ‘네바딜로 블랑코’, ‘만자닐로’, ‘미션’, 대과종 ‘아스코라나’, ‘세빌라노’ 등 6품종이 있다. 주요 품종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표 1>. 그리고 올리브는 스스로 열매를 맺는 성질이 낮아서 피클용 품종을 재배할 경우에는 수분수로서 ‘네바딜로 블랑코’가 이용되고 있다. 나라별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 수는 이탈리아가 470여 품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스페인이 190여 품종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 중에 오일용은 800여 품종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피클용은 100여 품종, 오일과 피클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품종은 250여 품종이다. 다음 호에서는 <세계 주요 품종2>에 대해 연재한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동글1호 잎들깨 동글1호는 잎 모양이 기존의 품종보다 더 둥근 심장형이며 잎 뒷면 자주색 발현이 양호하여 상품성이 높다. 경색은 녹색, 화색은 흰색이고 종자는 암갈색의 구형을 가진다. 동글1호의 채엽재배 시 일반특성을 표준품종인 잎들깨1호와 비교하여 보면 최대 엽장이 16.2㎝로 비교적 작은 편으로 채엽 지연 시에도 유리하며, 상품 잎 채엽 후 다음으로 채엽할 속잎의 신장성이 뛰어나 겨울철 수확 작업이 용이하다. 하계 종실 재배 시 동글1호의 성숙기가 10월 27일로 잎들깨1호에 비해 3일 정도 조숙이며 잎 수확을 목적으로 노지재배 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나, 차년도 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 재배 시 서리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비가림재배를 통해 채종을 해야 충실한 종자를 얻을 수 있다. 동글1호는 10a당 상품 잎 무게는 5,789㎏으로 잎들깨1호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10a당 상품 잎 수는 4,350천매로 잎들깨1호와 비슷하였다. 동글1호는 생육중기 이후 녹병과 고온기 충해에 유의해야 하며 동계시설에서 잎 수확을 목적으로 재배 시 다습 조건에서 잿빛곰팡이병의 발병에 유의해야 한다. 동글2호 잎들깨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둥근 잎 모양, 13㎝
잘록과 증상 과실의 중앙 부위의 한 곳 또는 여러 곳에서 줄로 졸라맨 것처럼 잘록해진 과실로 구부리면 쉽게 부러진다. 세로로 잘라보면 오목한 부분에 세로로 금이 가서 속이 비거나 갈색으로 변해 있는 경우도 있다. 발생 원인 초세가 저하되고 고온 건조가 계속될 때 쉽게 발생된다. 웃자란 상태에서 고온다습이 계속되거나 질소비료가 많거나 부족할 때, 칼리 및 석회 부족 등의 조건이 서로 겹쳐 있는 상태에서 붕소의 흡수가 방해됨으로써 발생되기도 한다. 붕소 부족으로 핵산대사에 이상이 생기고 세포분열에 문제가 생겨 씨방 발육 시에 발생한다. 대책 퇴비를 증시하고 부족한 토양에서는 붕소비료를 10a당 1∼2kg 시용하며, 균형 있는 시비를 한다. 단형과(짧은 과) 증상 과실 비대가 불량해지고 과실 길이가 짧아진다. 과실이 알맞은 크기에 도달하기 전에 통통해지는 것으로 호박형 오이라고도 한다. 발생 원인 낮은 마디에서 발생된 암꽃은 발육이 불완전하여 씨방이 짧아지기 때문에 단형과가 되기 쉽다. 접목이 불완전하여 유관속의 연결이 불량하고 양수분 이동이 원활하지 못할 때, 아주심을 때 건조한 상태로 심거나 복토 후 충분히 관수하지 않을 경우 뿌리가 깊게 뻗지 못하여 양수분의
엽록체에 존재하는 철 형태는 페레독신Ferredxin으로서 이것은 비핵성 단백질이며 전자를 전달하는 작용을 하고 산화환원 과정에도 관여한다. 또 광합성작용, 아질산염의 환원, 황산염의 환원, 질소동화작용 등의 산화 환원작용 등에 관계한다. 철은 엽록소 생합성의 중요한 필수원소이기도 하다. 뿌리에 공급되는 철은 Fe2+, Fe3+, Fe-킬레이트 형태로서 뿌리가 3가철을 2가철로 환원시키는 능력에 따라 흡수가 진행된다. 철 흡수는 대사 작용에 의해 조절되며 또 다른 양이온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철 흡수에 경쟁하는 원소는 Mn2+, Cu2+, Ca2+, Mg2+, Zn2+, K+ 등이고 pH가 높고 인산염과 칼슘의 농도가 높으면 철 흡수가 저해된다. 철 부족 증상 철분은 식물체 내 이행성이 적은 요소이기 때문에 결핍증은 반드시 생장점 가까운 부위로부터, 대부분 상위 잎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잎에 엽맥만 남아 황백화하고 측지의 새순(액아)에도 엽맥 사이가 황화된다. 심한 경우에는 엽맥의 녹색도 연녹색으로 변하여 잎이 백화되기도 한다. 결핍엽 발생 이후에 철분을 공급하게 되면 황백화된 잎의 상위에는 녹색을 띤 잎이 생긴다. 잎맥에 남은 엽록소의 농도를
캣츠아이Cats eye 증상 전체적으로 화뢰 입자가 불균일하고, 소화뢰의 중앙부 화뢰는 작고 가장자리는 굵어져 고양이 눈처럼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 생육이 불량할 때 발생하기도 하고, 일부 품종 특성에 의해서 발생이 많아지기도 하며 갑자기 강우량이 많을 시에도 나타난다. 대책 적기에 정식을 하고 초기 생육을 순조롭게 하고 후반기까지 생육이 잘 되도록 배수로 정비 등 관리를 잘한다. 부정형 꽃봉오리 증상 화뢰가 정상적으로 비대하지 못하고, 수확기에도 화뢰가 적으며, 꽃봉오리의 발육과 착색이 불균일하고 꽃봉오리 표면이 요철 모양으로 변한다. 원인 꽃눈분화 후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불균형할 때, 활착 불량으로 초기생육이 억제되고 화뢰 비대기에 양분과잉에 따라 발생되거나 꽃눈 분화기에 온도가 높을 때 발생된다. 대책 균형시비와 적정한 관수로 급격한 생장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꽃봉오리 발생 전후에 온도가 높을 경우 발생하므로 너무 일찍 정식하지 않도록 한다. 소화뢰의 황화 소화뢰가 고사하거나 노랗게 갈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화뢰비대기에 고온, 건조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화뢰가 고사하거나 갈변하며, 수확 시기가 늦어졌을 때 화뢰의 황화증상이 발생
정지란 가지를 자르는 일이나 유인 등의 작업을 통하여 나무의 골격이 될 큰 가지들을 바로 잡아 원하는 수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뜻한다. 전정은 주로 나무의 잔가지를 자르거나 솎아줌으로써 나무의 생육과 결실을 조절해 주는 작업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 작업에 있어서는 두 작업이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엄밀하게 구별하는 일이 어렵고 넓은 의미로 이를 통틀어 전정이라 부른다. 정지·전정의 목적은 첫째, 생장 조절로 강전정과 약전정 그리고 솎음전정과 자름전정을 알맞게 적용시킴으로써 나무의 세력이나 가지의 자람새를 조절해 주고 수관 전체에 늘 새로운 가지들이 발생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둘째, 복숭아나무는 지난해 자란 새가지에 꽃눈이 맺혀 열매가 달리므로 매년 적당량의 충실한 열매가지가 발생하고 과다 착과되지 않도록 열매가지를 충분히 정리하여 착과량을 조절해주는 것이다. 셋째, 나무에 알맞도록 전정하여 일조와 통풍을 좋게 하고, 과실 품질이 향상되도록 하는 것이다. 넷째, 죽은 조직을 제거하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없애서 병해충의 잠복처를 줄이고 통풍을 좋게 하여 병해충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다섯째, 나무 크기나 가지 배치를 조절해서 열매솎기, 봉지 씌우기, 약제 살포
품종 선정 국민 소득 향상에 따른 소비성향의 고급화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육이 아삭한 머스캣향의 유럽종 포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포도 품종 재배 비율도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 주로 재배하던 ‘캠벨얼리’, ‘거봉’, ‘MBA’ 품종의 재배 면적이 감소하는 반면 유럽종인 샤인머스캣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품종 선택은 국민 소득 향상에 따른 소비 성향의 고급화 추세로 고품질 포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특히 대립계 포도로서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외관이나 맛이 좋은 품종이 유망할 것이다. 묘목의 선택 묘목은 허가 받은 종묘업체에서 구입하는 방법과 자가 생산하는 방법이 있다. 재배하고자 하는 품종의 삽수를 구할 수 있다면 자가 생산하여 재식하는 것이 품종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이 낮은 품종의 혼입 가능성을 방지할 수 있다. 묘목의 충실도는 포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므로 종묘업체에서 묘목을 구입할 경우 다음 사항을 고려해 우량한 묘목을 선택한다. 묘목 심는 시기 다른 낙엽 과수와 마찬가지로 생육이 정지된 낙엽기부터 봄철 뿌리 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심는데, 아주 추운 지방이 아니면 낙엽 직후인 가을에 심는
증상 ‘신고’와 ‘단배’ 등에서 주로 발생된다. 수확 시나 저장 중에 과실을 잘라보면 과육의 일부가 스펀지처럼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과실의 외관은 정상 과실과 같지만 비중이 1.0 이하로 가볍다. 과실 크기에 비하여 가볍고 손끝으로 눌러 보면 과피 면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 숙달된 사람은 무게와 손의 감각으로 바람들이 과실을 구별할 수 있다. 건전과를 저장했을 때에도 저장 중에 발생되기도 하며 바람들이과는 신선도가 떨어지고 맛이 없어서 상품 가치가 없다. 발생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대체적으로 지하부의 요인에 기인한다. 토양 중 칼슘이 부족하거나 토양 건조에 의해 칼슘 흡수가 저해된 경우, 배수가 불량하여 뿌리가 손상을 받는 경우, 토양이 단단하여 토양공극률이 적은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지상부 요인으로는 가지의 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한 경우, 밀식된 성목원에서 강전정을 한 경우, 질소 과다 사용에 의해 가지의 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한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이는 뿌리에서 흡수한 칼슘이 주로 신초 생장에 소비되어 과실로의 공급이 부족하여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강우량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수확 전 8~9월의 강우량이 많은 해에 주로
개요 고추냉이는 일본어로 와사비ワサビ, わさび 또는 山葵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山(산), 葵(아욱)이라는 뜻이며, 이는 자연 상태에서 산속에 주로 분포하고 잎의 형태가 아욱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공식적인 학명은 Eutrema japonicum (Miq.) Koidz.이다. 다만 Wasabia japonica Matsum.라는 동의어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추냉이는 서양고추냉이(horseradish, 겨자무), 겨자mustard와 마찬가지로 십자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일본, 러시아 극동 지역, 사할린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경을 재배하는 작물이다. 맛은 겨자무와 유사한 매운맛이 있으며, 고추처럼 자극적이고 화끈한 매운맛보다는 코를 찌르는 듯한 자극과 함께 독특한 풍미를 지닌다. 현재 시중에서 많이 재배되는 주요 품종은 ‘달마’와 ‘마즈마’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품종이 존재한다. 고추냉이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7세기경 일본 나라현 아스카 공주의 약초원에서 발견된 목판으로, '와사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목판에는 다양한 약초 이름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 당시에도 이미 고추냉이가 의학적인 목적으로 재
낙과 개화 2~3일전에 암꽃이 노랗게 변하여 떨어지거나 개화 후 3~4일이 지나서 노랗게 변하면서 낙과할 때가 있다. 칼리 결핍증 칼리비료는 식물체 내에서 다시 재이동이 될 수 있으므로, 식물체내에서 부족현상이 생기면 오래된 잎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과일 비대에 다량의 칼리가 필요하여 과일에 가까운 잎에서부터 칼리가 이행하며, 결핍되면 과일 부근 잎에서부터 퇴색되기 시작하여 고사증상이 나타난다. 칼리는 토양에 시용하면 대단히 빨리 작물에 흡수되는 성질이 있다. 칼슘 겹핍증 칼슘은 식물체내에 한번 흡수되어 정착되어 버리면 다시 재이동이 되지 않으므로 결핍이 되면 생장이 가장 왕성한 부위 잎의 생육이 불량해지거나 정지현상 등이 발생한다. 또한 부분적 또는 일시적인 칼슘결핍이 일어나기도 한다. 대책으로는 토양개량제인 소석회 등을 시용해준다. 또 길항작용을 막기 위해 토양수분을 알맞게 유지시켜야 한다. 마그네슘 결핍증 마그네슘은 엽록소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이다. 그래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잎의 잎맥 사이에 녹색이 없어지고, 점차로 회갈색으로 변색이 되면서 잎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아랫잎에서 위쪽의 잎으로 번져나가게 된다. 주로 생육중기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