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균 Ralstonia pseudosolanacearum 토양전염성 식물병원균으로 유전적으로 R. solanacearum phylotypeⅠ으로 분류된다. 이 병원균은 토양·물·감염묘에서 전염되며, 뿌리나 줄기의 상처를 통해 침입한 후 도관을 막아 수분이동을 차단한다. 세균은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빠르게 증식하고 토양 내 장기간 생존한다. 피해증상 감염된 줄기와 가지는 점차 수분공급이 차단되어 시들음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잎이 부분적으로 처지다가 전체 잎이 급속히 시들며, 줄기 절단면에는 갈색 내지 검게 변색된 도관부가 보인다. 감염부를 절단하면 탁한 유백색의 세균액이 배출되며, 병든 가지는 점차 마르면서 고사된다. 장미의 수세가 약해지고, 꽃의 개화량과 새순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다. 발병환경 및 특징 세균은 토양수분, 관수수, 오염된 도구 등을 통해 전염된다. 특히 온도 25~35°C, 토양 과습 · 배수불량 환경에서 병 발생이 심하며, 줄기 절단 · 이식 · 전정 시 생긴 상처가 주요 감염경로가 된다. 또한, 감염묘를 식재할 경우 초기부터 잠복 감염이 진행되어 여름철 생육기 중반에 급격한 시들음 증상이 나타난다. 방제방법 병이 발생한 개체는 즉시
글로아르Riparia Gloire de Montpellier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지방에서 필록세라 창궐기에 선발된 강변포도 계통의 대목으로 독일에서는 Riparia Portalis라고도 불린다. 필록세라 저항성이 아주 높고 접수 품종의 결과 연령을 앞당기며 조숙시키는 경향이 있다. 대목의 세력은 왕성하나 접수 품종을 왜화시키며, 결과 수령을 단축시키고 수확량을 떨어뜨린다. 석회에 아주 약한 단점이 있으나 착색을 양호하게하고 과실 품질을 좋게 한다. 접목과 삽목이 쉽게 된다. C.3309Riparia Rupestris 3309 Couderc 프랑스의 Georges Couderc가 1881년 ‘강변포도’에 ‘사막포도’를 교배하여 필록세라 및 석회 저항성 대목으로 선발하였으나 석회 저항성은 중 정도이며 필록세라 저항성은 아주 높다. 번식이 쉽고 잔뿌리는 적은 편이며 접수 품종을 약간 왜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건조 저항성이 아주 높고 심근성이어서 척박한 경사지용 대목으로 적당하다. 현재까지도 유럽, 미국, 일본에서 주요 대목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변포도’ 보다 ‘사막포도’에 더 가까운 특성을 보인다. C.3306Riparia Rupestris 3306 Coude
병원균Gymnosporangium asiaticum Miyabe & Yamada 기주식물 : 배, 모과, 산사나무, 명자나무 중간기주식물 : 가이즈가향나무, 금반향나무, 참향나무, 섬향나무, 연필향나무, 단천향나무 병징 배나무에는 어린잎, 어린 열매, 햇가지에서 발생한다. 잎에는 처음 등황색의 아주 작은 점무늬가 생기고, 커지면서 나중에 그 위에 많은 과립체(녹병자기)를 형성한다. 이 과립체는 점차 검은색으로 변하고 단맛이 있는 끈끈한 물질을 분비한다. 등황색의 점무늬가 생긴 지 약 1개월 후의 병무늬 뒷면에는 회색∼자갈색의 모상체(녹포자기)가 생겨, 이것이 나중에 암갈색으로 짧게 된다. 개화기를 전후해서 비가 자주 오면 어린 열매와 햇가지에도 잎에서와 비슷한 병징이 생기는데, 나중에 모상체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발생생태와 발병환경 병원균은 4∼5월까지 배나무에 기생한다. 6월 이후에는 향나무류에 기생하며 여기서 균사의 형태로 월동한다. 4∼5월에 비가 오면 향나무에 형성된 겨울포자퇴는 불어서 젤리처럼 되고, 겨울포자는 발아하여 소생자를 형성하게 된다. 이 소생자가 바람에 의해서 배나무로 옮겨지게 된다. 어린잎, 햇가지와 열매 등의 각피나 기공
병원균 Agrobacterium tumefaciens(Rhizobium radiobacter) 이 세균은 토양 중에서 자유생활하며 식물 뿌리나 지제부의 상처 부위를 통해 침입한다. 균이 가지고 있는 Ti 플라스미드Tumor-inducing plasmid가 식물세포로 T-DNA를 전달해 세포분열 호르몬 유전자를 활성화시키고 식물의 DNA를 변형시켜 종양이나 혹gall을 형성한다. 피해증상 뿌리와 지제부(지면 부근)에서 둥글고 단단한 혹gall이 형성되고, 초기에는 연하고 흰색을 띠다가 점차 갈색의 목질화된 코르크질로 변한다. 심하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방해되어 생육이 저하되고 고사한다. 발병환경 및 특징 병원균은 토양 또는 감염 식물체 속에서 수년간 생존한다. 온도 20~30°C, 습윤 토양, 상처 발생 시 감염이 활발하며, 전정·이식·해충피해가 감염의 주요 원인이다. 배수 불량이나 연작 조건에서 병 발생이 증가하며, 감염묘를 이식하면 초기부터 잠복 감염이 일어난다. 전정, 감염묘 이식, 물, 도구 접촉 등에 의해 2차 전염이 이루어진다. 방제방법 • 무병묘 사용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법이다. • 혹이 형성된 식물은 뿌리째 뽑아 폐기하고 전정가위나 접목칼
학명 : Aster scaber Thunb. 증상 잎과 줄기의 표면에 밀가루 모양의 백색 곰팡이가 생긴다. 병원체 : Sphaerotheca fusca (Fr.) S. Blumer 진균계 > 자낭균문 > 두건버섯강 > 흰가루병균목 > 흰가루병균과 > 실흰가루병균속Sphaerotheca에 속한다. 병원균은 유성세대에서 자낭각, 자낭,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자낭각은 공모양, 자낭은 자루 모양, 자낭포자는 계란 모양이다. 무성세대에서 분생포자를 만든다. 분생포자는 무색, 원통형으로 격막이 있는 분생자경 위에 연쇄상으로 달린다. 식물체 위의 흰가루는 분생자경과 분생포자인데 분생포자의 크기는 5~6×7~8㎛이다. 자낭각은 오래된 병든 부위에 작은 흑점 모양으로 생긴다. 병원균은 순활물기생균으로 인공배지에서 자라지 않는다. 발생생태 8월부터 병이 발생하기 시작된다. 병원균은 자낭각이나 균사의 형태로 병환부에서 월동하여 이듬해의 전염원이 되며, 2차 전염은 흰 가루(분생포자)가 바람에 날려 공기 전염이 이루어진다. 이 병은 봄, 가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할 때 많이 발생한다. 병원균은 고온보다는 비교적 저온에서 생육이 좋다. 방제 방법 • 발병이 심한 포장은 다른
줄기가 코르크화되면서 균열이 생기는 증상 증상 줄기가 굽어지면서 뒷면에 갈색, 코르크상의 균열이 생기고 잎 색은 진한 농녹색으로 변한다. 원인 주로 상위 엽 줄기에서 나타나면 붕소 결핍으로 판단한다. 바람 등 물리적으로 줄기와 잎에 상처를 입어 그 흔적이 코르크화되는 경우와 토양이 산성화되면서 붕소가 용탈된 후에 다량의 석회를 시용했을 경우에 발생한다.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하거나 유기물 시용량이 적은 토양에서 혹은 칼리 비료를 다량 시용한 토양에서 많이 발생한다. <대책>은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잎줄기에 부정아 형성 증상 잎줄기에 새순이 발생한다 원인 붕소가 부족하면 잎에서 광합성된 동화양분의 전류가 어려워져 잎줄기 여기저기에 부정아가 발생한다. 부정아 형성이 나타나면 동화양분의 이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적심한 경우 과일로의 동화양분의 전류가 적어져서 부정아가 형성될 수 있으므로 혼돈하기 쉽다. <대책>은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화방에 잎줄기 형성 증상 화방에서 잎줄기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빨리 잎줄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잎줄기가 나
총채벌레류 증상 갉아서 흡즙하는 형태의 입 모양을 가지고 있어 피해 입은 잎은 뒤틀리거나 구부러져 기형이 되고 발생이 심할 경우 식물 전체의 생육이 위축된다. 주로 어린잎이나 생장점 근처에서 피해가 먼저 나타난다. 과실을 가해하면 어릴 때 피해를 입은 과실은 표면이 코르크화되고 비틀어져 기형이 된다. 형태적 특징 어른벌레는 1∼2mm로 작고 몸통은 담황색 또는 연한 갈색을 띤다. 날개는 다른 곤충과는 달리 막대기 모양의 기다란 날개축에 긴 털이 규칙적으로 붙어 있는 형태이다.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는 육안으로 형태적 차이를 구분하기는 어렵다. 발생 생태: 암컷은 식물 표면의 조직 속에 산란관을 찔러 알을 낳는다. 알이 부화하는 데는 2∼3일이 소요된다.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식물체의 부드러운 조직을 가해하며 약 1주일 후에 번데기가 된다. 일부는 땅에 떨어져 흙 속에서 번데기 기간을 지낸다. 번데기는 1주일 후 성충이 되어 다시 식물체를 가해한다. 방제: 알은 조직 속에 있고 번데기는 잎이나 토양 속에 있으므로 한 번의 약제 살포만으로는 방제가 어렵다. 따라서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집중적으로 교호 살포하는 것
노균병Downy mildew, Peronospora sp. 노균병은 잎들깨뿐 아니라 과수, 밭작물, 관상식물 등 거의 모든 주요 작물에 발생하며 기상환경이 알맞으면 짧은 시간에 전 포장으로 번져 큰 피해를 주는 위험한 병해이다. 노균병은 주로 지상부의 잎에 많이 발생한다. 하우스 재배에서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서 상대 습도가 높고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에 대 발생한다. 노균병균도 흰가루병균과 같이 살아있는 식물체에만 생존하는 절대 기생균으로 식물체 표면에 수막이 형성될 때 주로 침입하고 포자를 형성하며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대표적인 공기 전염성 병해이다. 병든 잎 뒷면에는 이슬 같은 하얀 곰팡이가 다량으로 형성되어 노균병露菌病이라 부른다. 시설하우스 내에서 1월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2월에 발생이 높게 나타나다가 4월 이후에는 하우스 내의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엽에서 먼저 발생되어 상위엽으로 번지는데 초기에는 잎에 퇴록된 부정형 병무늬가 생기고 엷은 황색을 띠며 잎 뒷면에는 수침상 병무늬가 나타난다. 반점들이 합쳐지면 병무늬는 커지고 결국에 잎이 말라죽는다. 보통 생육 중기부터 발생되며 최소 6시간 이상 100%의
도입 육성 품종(∼1990년) 1980년에 필리핀에서 육성한 것을 아시아채소연구개발센터를 통해 도입된 Pagasa를 ‘방아사’라는 이름으로 보급했고, 1982년에는 아시아 채소연구개발센터에서 육성된 VC1973A를 ‘선화’로 명명해 농가에 보급했다. 이들 2품종은 보급 초기에는 상당한 면적에 재배되었으나 껍질 광택이 있고 비교적 대립이기 때문에 ‘팥녹두’라는 별명과 함께 맛이 나쁘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상인들이 구매를 기피해 재배면적이 크게 줄기 시작했다. 교잡육성 품종(1991년∼현재) 우리나라에 적합한 녹두 품종이라면 ‘선화’보다 소립이고 종피가 무광택이며 등숙 기간이 비교적 짧은 특성을 가진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전남농업기술원(1982년)과 작물시험장(1986년)에서 교잡육종 등을 시작했다. 남평: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에서 1982년에 교배해 1992년에 육성한 품종이다. ‘남평’은 꼬투리가 굽지 않는 직립형이고 종피는 무광택이다. 그리고 화경장1이 19cm로 길어 꼬투리 수확이 쉽고, 개체당 꼬투리 수도 14.7개로 많은 소립종이며 수량 역시 10a당 155kg으로 ‘선화’에 비해 19% 많다. 한편 바이러스에 중강, 갈색무늬병과 흰가루병에
수확기의 판단과 방법 오일용 과실은 흑자색으로 성숙한 것을 수확하는데, 열매가 많은 경우에는 성숙하지 않은 과실도 11월 중순에서 12월 중순까지 동시에 수확을 완료하여야 한다. 오일용 과실의 수확 방법은 지표면에 매트를 깔고 착과된 가지를 손으로 흔들어 떨어뜨려 떨어진 과실을 주워 모아서 출하하는 것이다. 피클용 과실의 수확기는 피클 제품과 가공법 그리고 품종에 따라 다르다. 그린색의 피클용 과실의 수확기는 ‘만자닐로’ 품종이 10월 상·중순이며, ‘미션’ 품종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상순이 적기이다. 두 품종 모두 미숙과는 짙은 녹색이다. 햇과실 피클용은 녹색에서 담록색이 된 때에 수확하고, 발효 저장용은 담록색에서 녹황색이 된 때에 수확한다. 성숙과실 피클용(라이브 올리브)은 주로 ‘미션’ 품종을 이용하여 10월 하순에서 11월 중순에 과색이 자홍색이 된 것을 수확한다. 피클용 과실의 수확은 과실을 한 개씩 손으로 수확하여 과실에 상처 입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취급한다. 시비(거름 주기) 시비량은 토양의 조건, 나무의 수령, 재배방법 등에 의해 다르다. 성목원의 10a당 표준 시비량은 성분량으로 질소 26~33kg, 인산 19~24kg, 칼륨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