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 관리 올리브는 스스로 열매를 맺지 않는 성질이 있다. 품종의 조합에 의해 품종간 상호 불친화성相互不親和性과 일방적인 불친화성不親和性이 있기 때문에 타가수분이 안되면 결실이 안 된다. 그러므로 재식주수 중 10~20%를 수분수로 혼식하여야 한다. 올리브 수분수의 꽃가루는 일반적으로 직선거리로 1,000m 이상은 날아간다. 그러나 꽃가루의 비산(흩날림) 밀도를 고려하면 400m 이내에 수분수를 심어야 수분·수정이 잘된다. 지중해 지역에서 주품종과 수분수 심기(재식) 비율 모식도는 다음과 같다. 꽃가루의 흩날리는 정도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하루 종일 이루어져 수분의 기회는 아주 풍부하지만 화분원에서 거리, 방향, 장애물 등에 의해 흩날리는 밀도가 다르고, 비가 계속 오는 날에는 흩날리지 않으므로 피클용 품종의 ‘만자닐로’, ‘미션’에는 ‘네바딜로 블랑코’ 품종을 수분수로 이용하여 결과율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 열매솎기(적과) 생산 목적이 오일용 과실이면 열매솎기(적과)를 하지 말고 오직 수확량 증가에만 노력하면 된다. 그러나 피클용 올리브 과실 생산이 목적이면 ‘만자닐로’ 품종, ‘미션’ 두 품종 모두 과실의 횡경이 13mm 이상 되어야 한다. 수 년전까지
재배작형은 봄재배, 여름재배 그리고 가을재배가 있다. 봄재배는 3∼5월에 파종하여 5∼7월에 수확하는 재배형으로 지온이 9℃이상 될 때 파종하며 주로 조생종이 재배된다. 여름재배는 주로 고랭지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작형으로 6월에 파종하여 8∼10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며, 가을재배는 8∼9월에 씨를 뿌려 10∼12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제주지역에서는 대부분 가을재배를 하며, 일부 농가에서는 봄재배를 하기도 한다. 토양 및 시비관리 토양적응성이 넓고 뿌리가 깊게 신장되어 배수가 좋고 보습조건이 좋은 토양이 좋다. 토양산도는 pH 5.6∼6.7의 약산성에 적합하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시금치와 비트는 서로 기지현상忌地現像이 심하므로 시금치 재배 후에 비트를 뒷그루 작물로 재배해서는 안 된다. 시비량은 10a 당 질소 15kg, 인산 11∼15kg, 칼리 24kg을 표준으로 시비하는데 질소와 칼리의 절반은 근비대기에 웃거름으로 준다. 붕소 결핍에 매우 민감하므로 10a 당 1kg 정도의 붕사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수확 및 저장 조생종은 뿌리 직경이 3㎝ 내외로 굵어지면 수확하고, 중생종은 직경이 약 5cm 정도 되면 수확한다. 대체적인 수량은 10a 당 약 2,
검은별무늬병黑星病, Pear Scab 병원균 : Venturia nashicola Tanaka & Yamamoto 최근 조사된 결과에 의하면 배나무에 피해를 주는 병해 종류는 23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병해의 종류는 검은별무늬병, 잎검은점병, 붉은별무늬병, 흰날개무늬병, 줄기마름병, 역병 등이 있다. 농가에서는 이들 병을 방제하는 데 있어 품종별 저항성과 기상 여건에 따른 감염 여부를 잘 고려하여 방제해야 한다. 가. 기주범위 및 품종 ① 기주범위 : 배나무 ② 품종 : ‘미황’, ‘만수’, ‘감천배’, ‘만황’, ‘만풍’, ‘진황’, ‘녹수’ 등은 저항성이 매우 높은 반면 ‘신고’, ‘수황배’, ‘신일’, ‘신천’, ‘스위트스킨’, ‘한아름’, ‘황금배’, ‘이십세기’ 등은 병 발생이 많은 편이다. ‘조생황금’, ‘추황배’, ‘화산’, ‘원황’, ‘선황’, ‘행수’, ‘만삼길’, ‘금촌조생’, ‘금촌추’, ‘풍수’, ‘신수’ 등은 중간 정도의 저항성을 보인다. 나. 병징 눈의 인편, 잎, 과실과 햇가지 등에 발생한다. 눈을 싸고 있는 인편의 녹백색 부위에 1∼2개의 병무늬가 생기는데, 분생포자가 형성되면 암흑녹색의
토양 안정화 토양을 깊이 경운한 후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식하면 시일이 지나 토양이 가라앉아 대목부위가 다 묻혀 수세가 강해지거나 물이 고이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토양정비가 끝난 다음에는 1년 정도 녹비작물을 재배한다. 녹비작물을 재배하게 되면 녹비의 뿌리가 토양 깊게 들어가게 되므로 심토의 개량효과가 높아진다. 토양 물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2년 정도 콩과 및 볏과를 혼합한 녹비를 재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토양 물리성이 양호하다면 1년 정도로도 충분하다. 지주 설치 사과 과수원의 지주는 단순히 나무를 지탱하는 구조물에 그치지 않고, 과수원의 재배 효율성과 내구성, 그리고 향후 자동화·기계화 기반 조성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고밀도·다축 수형과 같은 현대적 재배 방식에서는 지주의 형태와 강도가 과원의 성패를 좌우한다. 개별 지주individual stake 개별 지주는 나무 한 주마다 독립적으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세장방추형2이나 저밀도 재식에서 주로 활용한다. 장점으로는 설치가 간단하고 초기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며, 묘목 활착 이후에도 보수가 쉽다. 반대로 대규모 식재 시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며, 강풍이나 과실 하중에
포도는 5,000∼6,000년 전부터 중동과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북반구의 러시아부터 남반구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까지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만 4천여 포도 품종이 보고되었으며, 현재 약 1,000여 품종이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포도 재배에 대목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부터로 포도 재배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아주 최근의 일이다. 그 이유는 포도가 발근이 잘 되고, 토양 및 기후 적응성이 우수하며, 타 과수에 비해 결과 연령이 짧아 자근묘(삽목묘)를 사용해도 재배에 특별한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세기 중반 북미에서 번식된 포도 삽목묘에 진딧물의 일종인 필록세라(포도뿌리혹벌레, Daktulosphaira vitifoliae)가 유럽으로 도입되면서 삽목묘의 이용이 불가능해졌다. 필록세라는 유충 및 성충 상태에서 포도의 뿌리와 잎을 가해하며 피해 부위에 혹을 만들어 수세를 쇠약하게 만들고, 상처 부위를 통한 병원균 감염 통로 역할을 하여 포도를 고사시키는 무서운 해충이다. 필록세라가 유럽 전역에 전파되면서 유럽의 포도 산업이 고사 직전에 이른 적도 있다. 특히 유럽종Vit
낙엽과수에서 여름전정이란 봄철 눈 발아부터 낙엽이 질 때까지의 눈따기, 순지르기, 순비틀기 등의 새가지 관리를 포함한 수형 만들기와 가지치기 등 일련의 작업을 말하는 것인데 광 환경 개선과 깊은 관련이 있다. 복숭아는 특히 내음성이 약한 과수이므로 광 환경의 개선이 없이는 가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없다. 따라서 불필요한 가지를 이른 시기에 제거하거나 유인하지 않으면 고품질과 생산 및 결과 부위 상승 방지를 이룰 수 없게 된다. 여름전정의 효과 겨울전정과 비배 관리만으로는 나무 세력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생육기의 새가지 관리를 그때그때 알맞게 실시해야 나무 세력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수관 내부까지 햇빛을 잘 들어가게 함으로써 꽃눈花芽분화와 저장양분 축적이 좋아져 충실한 열매가지 수가 증가하며 수관 내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여름전정은 겨울전정에 비해 전정 상처의 아묾이 좋아 병해 발생이 적기 때문에 나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여름전정의 문제점 생육 중에 가지나 잎을 제거하게 되면 양분의 손실에 의해 나무 세력의 약화와 생육량 감소를 초래하게 된다. 특히 가지와 잎의 자람이 끝난 직후에 전정을 실시하면 이런 영향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 또 과실이
병원균Diplocarpon rosae 자낭균에 속하는 곰팡이병으로 병원균은 땅에 떨어진 낙엽이나 병든 가지 등에서 균사나 자낭각의 형태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자낭포자가 형성되어 새 잎에 1차 감염을 일으킨다. 피해증상 장미 잎에 자갈색 또는 암갈색의 작은 얼룩 반점이 나타나며, 작은 반점들이 점차 커지면서 흑갈색 또는 흑색의 뚜렷한 원형 반점으로 확대된다. 병반 주위의 조직은 노란색으로 변색되며 병든 잎은 일찍 떨어진다. 발병환경 및 특징 포자가 발아하여 잎 조직으로 침입하기 위해서는 잎 표면에 물방울이 6~7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필수적이며, 20~25℃ 정도의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보통 장마철 이후나 비가 잦은 시기에 피해가 심해진다. 방제방법 장미를 밀식하지 않고, 가지를 적절히 전정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온실이나 시설의 경우, 환기 팬을 이용하여 실내습도를 낮추고 주야간 온도차를 줄여 다습조건을 피한다.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인산과 칼리질 비료를 적절히 공급하여 수세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병든 잎과 가지를 발견 즉시 신속하게 제거한다. 늦가을이나 겨울철 휴면기 전정 시 마른 가지와 병든 부위를 잘라내어 월동 전염원을
연구배경 2025년 이앙기(5월) 이후의 이상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 민원과 냉해 환경조사를 통하여 초봄 냉해의 대처 방법을 모색하고자 함. <표 1> 참조 : 표시된 곳은 최고 최저 기온차 10℃ 또는 장해온도(13℃이하) 선행연구(관련자료) 냉해의 원인 벼에서 냉해는 낮은 기온 또는 낮은 수온에 의한 피해를 의미하나 수확량의 감소가 없는 것은 「냉온장해」라고 하고 낮은 기온 또는 낮은 수온의 결과로 수확량이 감소한 경우에만 냉해라고 함. 냉해의 형태 • 지연형 냉해 온도는 이앙 후 뿌리 내릴 때부터 초기 새끼칠 때까지 저온으로 인한 생육지연 (초기 활착 저해 및 생육지연) • 장해형 냉해 출수기의 온도 이상으로 출수에 문제(출수 지연 및 출수 이상) • 혼합형 냉해 지연형 냉해와 장해형 냉해에 혼재 형 지연형 냉해 지연형 냉해의 피해양상인 등숙불량은 직접으로는 등숙기의 저온에 의한 것이지만, 그 원인은 출수가 늦기 때문. 냉온에 의해 이앙후 뿌리내림과 초기 생육이 늦어졌을 경우와 및 냉온에 의해 어린이 삭 발육이 늦어져 출수가 늦어지는 것들이 모두 지연형 냉해의 현상이라고 예상됨.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6월호에서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