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한국4-H회관에서 개최된‘제22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전라남도4-H 회원들이 본상 1점, 대상 1점, 금상 1점 등 9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4-H본부에 따르면 전라남도4-H연합회 전공수 수석부회장이 청년4-H회원 분야 본상(농촌진흥청장상), 고흥 풍남초등학교 이승하 교사가 현장연구 분야 대상(교육부장관상), 완도 청산중학교4-H회 김나영 회원이 자원봉사 분야 금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대학4-H회원 참여경진에서 목포대학교4-H회 동상 수상 등 6종의 상을 수상해 전남4-H 과제활동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전라남도4-H본부 홍순민 회장은“이번 결과는 전남 4-H회원들이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역량강화를 위해 LIVE 과제경진 등에 참여하는 등 자기주도 학습에 전념한 결과이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을 위해 회원 역량강화에 적극 지원하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