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일)

  • 맑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4.3℃
  • 맑음서울 20.1℃
  • 구름많음대전 18.0℃
  • 맑음대구 16.9℃
  • 구름조금울산 17.1℃
  • 구름조금광주 19.9℃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16.7℃
  • 구름많음제주 20.6℃
  • 맑음강화 19.2℃
  • 맑음보은 14.5℃
  • 맑음금산 14.4℃
  • 흐림강진군 19.9℃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농촌지도사업이 경쟁력이다

여주농업기술센터 김범종 연구사

“초유 면역물질측정 키트개발 보급으로 농가 소득 창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초유 면역물질(IgG) 측정키트를 개발·보급했다.

이에 따라 초유 면역물질 측정비용 87% 절감과 측정시간 99.9% 단축했다. 또 업무협약 및 공동특허 출원 합의서 체결로 여주시 신규 세원도 확보했다.

 특히 전국 확대 시 송아지 폐사 감소는 연간 70,000마리이며 축산 매출은 연간 3,270억 원 증가하고 농가 소득도 673억 원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유 면역물질 측정 키트 개발·보급은 우리나라 축산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해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주인공은 바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범종 연구사이다.


초유 면역물질 측정 키트 개발
초유은행에 초유를 공급하는 젖소 농가마다 사육 및 위생상태 등이 다양하여 고품질의 초유 공급에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좋은 초유를 한우 농가에 보급하려면 초유 속 면역물질의 함량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나라에는 초유 면역물질(IgG) 분석 전문기관이 별로 없다.

또한, 외부기관에 초유 속 면역물질의 함량 측정을 의뢰하려면 70,000원의 비용과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전국의 초유은행 운영기관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김 연구사는 “현재는 초유 속 단백질의 함량을 측정하여 면역물질의 양을 추정하고 있으나, 초유은행 사업은 송아지의 생사와 직결되는 사항으로 고품질 초유의 확보는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다. 그래서 쉽고 빠르게 초유 속 면역물질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키트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분야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
“초유 면역물질 측정키트를 활용하여 고품질 초유가 전국에 공급되어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급여되면 송아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고, 항생물질의 사용은 자연스럽게 감소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범종 연구사는 “초유 면역물질 측정키트 개발 및 보급으로 우리나라 축산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4월호>에서 김범종 농업연구사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에 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