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를 둘러봤다. 이 온실은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춰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민간(광주 무등농원)의 성공사례를 실증하기 위해 지은 민관협력 시설이다. 온실은 총 2개동(장미, 딸기)으로 장미 연구동은 폭 52미터에 길이 86미터, 높이 16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 이 온실 최초 개발자인 광주 무등농원 김종화 대표는 1973년 장미 농사에 뛰어든 농업인이다. 사업 초기 온실 구조가 좋지 않아 생산성이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자, 그는 새로운 시스템의 온실을 받아들여야 품질 좋은 장미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 온실을 크고 높게 지으면 광량도 풍부하고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김 대표는 굵은 철재를 사용해 10m가 넘는 대형온실을 짓고, 여름철 고온기 온도를 낮출 수 있는 포그노즐(안개분무)과 자연의 냉기를 차단할 수 있는 이중막을 설치했다. 그 결과, 폭염뿐 아니라, 폭설과 강풍 피해도 막을 수 있는 현재의 온실 모델을 탄생시켰다. 김 대표는 현재 온실 관련 11개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김종화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지난 3일 한농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풍미식품(주) 유정임 대표와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웅 총장과 유정임 대표를 비롯해 한농대와 풍미식품(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임 대표는 지난 2010년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국식품명인(지정번호 제38호)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인이다. 지난 2012년부터 김치체험프로그램 교육훈련기관을 운영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및 중국 등에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유대표는 정예 후계 농어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한농대의 교육이념에 공감하며, “농수산업 발전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양성에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한농대에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고, 대학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한농대는 이번에 유정임 대표에게 받은 대학발전기금을 재학생의 가공 및 식품관련 수업에 필요한 각종 실습 기자재 구매와 실습장 조성 등에 활용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12월 2일 국회 생생텃밭에서 개최되는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국회 텃밭동호회 회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포함한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국회의원, 도시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국회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했다. 행사에서 마련된 김장김치 1,000포기와 돼지고기 500kg을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국회 생생텃밭은 도시농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국회 내에 약 400㎡(120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년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동아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4월 23일 텃밭 개장식을 시작으로 하여 이번 김장나눔행사로 텃밭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재욱 차관은 축사를 통해 “독거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후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국민과 소통하는 도시농업을 강조했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 )는 20~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강소농을 응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 설정으로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택)는 20~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강소농을 응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 설정으로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강소농을 응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 설정으로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20~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강소농을 응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 설정으로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심준기)는 20~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강소농을 응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 설정으로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균)는 20~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강소농을 응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 설정으로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