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8월 30일까지 2024년 원예·특용작물(특작) 부문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이 육성한 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품종을 일정 규모 이상 재배하며 출하, 유통하고 있는 작목반, 연구회, 연구조합법인 등이다. 단, 최근 3년 이내 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이상 수상 경력이 있는 단지는 제외한다. 참여 방법은 농촌진흥청 누리집 ‘정책홍보-새 소식-공지 사항’에서 2024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계획 검색 후, 신청 서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배단지 소재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면 심사는 국내 육성 품종 식재 비율, 생산물 품질 및 출하 관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2차 발표심사는 사업추진 성과, 지역농업 발전 기여도 등을 살핀다. 최종 9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10월 하순에 발표한다. 대상 1곳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 3곳은 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5곳은 각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70만 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1월 농촌진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8일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축산물 공판장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기 축산물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성수기를 6주 앞둔 시점에서 축산물 공급의 시작인 도축·공판장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소·돼지 등 주요 축산물의 수급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현장 점검 결과, 한우의 경우 출하 물량이 평년 대비 20% 이상 많고, 돼지도 평년 대비 5% 수준 늘면서 공급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며, 추석 성수기에도 안정적인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박범수 차관은 “현재 축산물의 공급 여건은 대체로 양호하여 추석 성수기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공급물량 확대, 할인 행사 등에 농협도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라고 요청하였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위생 등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육마릿수 증가 등으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을 위해 “한우 농가 경영 안정 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책의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 대한 중도매인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도매인은 농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 사전에 구매해야 하는 정가·수의매매와 온라인도매시장의 거래 특성에 따라 반품 및 하자처리의 우려가 적은 ‘특품’과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청과(주)에서 ‘2024년 중도매인 거래 만족도 설문조사-정가·수의매매 및 온라인도매시장 관련를 발표했다. 한국청과의 거래 만족도 설문조사는 매년 출하자와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되고 있다. ‘설문조사’는 △응답자의 일반사항 △거래 만족도 △정가·수의매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등의 총 4개 카테고리 5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대상은 2023년 기준으로 한국청과와 거래경험을 가지고 있는 중도매인 300명이 대상이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p 응답률은 66%이다. 한국농산물유통산업협회 최현식 박사는 “한국청과의 거래 만족도 조사는 매년 진행되기 때문에 농산물 유통산업의 각종 이슈와 정책방향 등에 대하여 출하자와 중도매인이 가지고 있는 의식구조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면서 “특히 도매시장법인 차원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맥류 종자보급 신청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기관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희망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내의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9월 중순부터 신청자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맥주보리의 가격은 31,640원, 쌀보리 36,040원, 밀 27,060원이다. 품종별 특성을 참고하여 반드시 재배 가능지역에 맞는 품종을 신청하여야 한다. 식용맥류인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을 신청 받는다. 겉보리 ‘싹이랑’ 품종은 새싹수량이 많아 새싹용 보리로 적합하고, 보리차용으로도 사용된다. 1월 최저 평균기온이 –8℃이상인 지역에서 흰가루병 상습발생지를 피해 질소비료 적정 시용으로 쓰러짐을 예방하며 재배해야한다. 쌀보리 ‘강호청’, ‘호강’ 2품종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6℃이상인 지역에서 재배 가능하다. ‘강호청’은 청색 메보리로 가공 및 보릿가루용으로 쓰인다. ‘호강’ 은 메보리로 취반특성이 우수하고, 보릿가루용으로도 쓰인다. 맥주용 보리 ‘광맥’, ‘호단’ 2품종은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 맥주보리 재배지역에서 재배 가능하다. ‘광맥’은 대립종자로 다
숙련 기술을 갖춘 전문가에 의해 행해지던 어미돼지 임신 판정을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빠르고 정확하게 어미돼지 임신 여부를 판정하는 ‘인공지능 활용 돼지 임신 판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돼지 임신 여부는 관리자가 인공수정 후 21일령부터 어미돼지 행동을 관찰하고 태낭(아기주머니)이 잘 보이는 25일령 이후 자궁 초음파 영상을 판독해 확인한다. 하지만, 초음파 영상 판독은 관리자의 숙련도에 따라 임신 판정 가능 시기와 정확도가 크게 좌우되고, 비전문가의 경우 28일령 이후에나 임신 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 연구진은 20만 점 이상의 고화질(5MHz) 자궁 초음파 영상 정보(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학습을 수행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연산 방식(알고리즘)을 적용한 인공지능 모델(모형)을 만들었다. 아울러 양돈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저화질(3MHz) 자궁 초음파 영상 23만 점을 수집해 저화질 영상 개선 기술을 적용하고, 인공지능 모델(모형)을 학습시켜 농가 보급형 돼지 임신 판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초음파 장비로 어미돼지 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7일 “기능성식품 제형 최신 트렌드 분석 및 상품화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능성식품 제형 기술은 글로벌 기능성식품 시장에서 제품 성공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형은 제품의 효능, 편리성, 그리고 흡수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같은 성분이라도 제형에 따라 소비자의 섭취 방식과 선호도가 달라진다. 금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3명의 강연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기능성식품 제형 시장의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상품화 전략을 공유하는 세션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노바렉스 정재철 부사장이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 동향과 제품화 사례에 대한 최신 연구 경향, 실질적인 개발·상용화 전략을 제시하며 장을 열었다. 이어서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이철수 본부장은 △국내외 기능성식품 시장 최신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외 시장 변화와 주요 트렌드를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바이오기술연구원 정원화 대표이사는 △제형 기술을 적용한 수출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 뒤에는 참여기업과의 열띤 토론이 이어져 기능성식품 제형에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4년 8월 4일부터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물량에 대해 공동물류 공동이배송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기간은 8월 한 달이며 시범품목은 현대화사업 완료에 따라 채소2동에 입주하는 품목인 대파·무·배추·양배추 등이다. 서비스 내용은 점포로의 이송 또는 차량으로의 배송이며 우선 가락시장 내에서만 행해지는 이배송만 해당된다. 공동이배송 시행사는 한국로지스풀(주)·에스케이(주)·(주)디타스 컨소시엄이며 금년 3월 선정되었다. 시범기간 습득한 데이터와 노하우는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며 정식 시스템이 구축되면 공영도매시장 최초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물류가 시행된다. 그동안 가락시장은 개별물류에 따른 극심한 혼잡으로 물류장비 안전사고가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으며, 물류장비의 인근 도로 역주행, 보도공간 주행·무단 주정차 등으로 지역주민에게서 지속적인 민원을 받아왔다. 공사는 공동물류사의 질서있는 이배송을 통해 혼잡이 완화되고 안전사고가 감소하며 지역주민 민원이 근절되길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동이배송이 성공하여 정착되면 현재 중도매인을 비롯, 유통인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지난 25일 서울 COEX에서 '2024 푸드테크 기술거래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FRO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정부·대학·대기업이 개발한 첨단 푸드테크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최신 기술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은 ESG와 탄소중립 시대에 맞춘 '버섯 리사이클링' 기술과 '치매개선 유산균' 기술을 선보였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고령층을 위한 기능성 식품 가공 기술을,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AI와 영상인식을 활용한 식품 생산공정 관리 기술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은 신선농산물 보관에서부터 작물 생산 방제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LG전자 H&A기능성소재사업실 김영석 실장은 "퓨로텍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성공 사례 공유도 있었다. 화장품 브랜드 '헉슬리'로 시작해 비건 더마 브랜드 '토코보'를 런칭, 10개월 만에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픽톤社의 이병훈 대표가 경험을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창업 노하우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4년(’23년 실적)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산물 유통‧물류 체계 디지털화, 농산물 팰릿단위 로드맵 수립시행 등 획기적 업무혁신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창립이래 최대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특히 경험이 풍부한 민간 출신의 CEO가 직접 나서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도출한 전략들을 임직원들과 집중토론을 통한 실행계획으로 침체되어가는 공영도매시장을 ‘장사 잘되는 시장’으로 만들기에 적합했다는 평가의견도 있었다. 고유사업 및 신규사업에 대응한 조직 운영 방향성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개편활동을 전개하면서 업무간소화 및 자동화, 협업분야 등을 발굴하고, ESG 기반 이해관계자별 분류 및 맞춤형 대응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상 노력을 통해 복잡한 이해관계를 잘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안전한 도매시장을 위해 전문성과 전문자격을 보유한 인력을 안전분야에 확대 배치하고, 전문
7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FAST농정은 농업 분야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다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를 돕는 한편, 농축산물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여 민생 안정에 힘썼다. 먼저,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상황을 즉시 점검, 지원하고 장마 기간 중 저수지 등 농업시설 사고발생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추진하였다. 7월 10일 송미령 장관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남 금산군 진산면 현장을 찾아 산사태 위험지역을 다시 한번 점검해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어 박범수 차관은 7월 11일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해 농작물, 가축, 농업시설과 산사태 등 분야별로 재해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담당 국장들이 직접 피해현장으로 나갈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각 국장들은 곧바로 소관 피해 지역을 찾아 현장 애로를 살피고 지자체와 농촌진흥청,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빠르게 피해를 수습했다. 송 장관과 박 차관은 각각 충남 천안 풍년저수지, 경기 안성 용설저수지를 찾아 현장관계자에게 사전방류, 예찰활동 강화와 유사시 주민대피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