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런 콜라비 재배하는 김정기 대표 홍천, 음성, 익산 지역 재배면적 증가 콜라비 재배 면적은 3,3000㎡(1,000평) 규모로 연간 2회 생산한다. 4월에 정식하면 6월 출하하고, 8월 정식하면 10월 말쯤 가락시장 동부팜청과로 출하한다. 지난해 이맘쯤에 콜라비 가락시장 경매 가격은 10kg당 2만원 받았는데, 올해 가격은 1만 2,000~1만 3,000원 정도 낮은 가격을 형성하는 편이다. 김정기 대표는 한마디로 “가격이 안 좋다”고 말했다. 올해 홍천과 음성 지역에서 콜라비를 많이 식재했고 익산 지역도 재배면적이 늘었기 때문에 출하량이 증가해 안정적인 가격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귀농 3년차인 김정기 대표는 콜라비 재배는 용이한 편이라고 말했다. 파종 100일 후 수확하는데 농사 노동력 투입이 적고 병해충 예방과 영양관리만 잘 하면 고품질의 맛있는 콜라비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콜라비는 한 번 파종하면 특별하게 농작업 투입할 일이 거의 없다. 농사 짓는데 별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생과와 물김치로도 인기 있는 콜라비를 지속적으로 재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고들빼기는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의 전국과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는 국화과 2년생의 고들빼기 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식물의 뿌리는 굵고 통통하여 예로부터 고들빼기와 마찬가지로 김치, 장아찌 등으로 이용했고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아주는 식욕 촉진제 역할을 했다. 산골 장날 간혹 야생 이고들빼기를 채취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2007년부터 이고들빼기의 발아 생리 및 경종법, 지대별 적응성, 생산 작형을 개발 보급하여 쉽게 소득작물로 재배할 수 있다. 또한 가공상품화 할 수 있도록 일반성분, 기능성 성분 분석 등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했다.2008년부터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재배기술뿐 아니라 물질분석을 통해 이고들빼기로부터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고들빼기 추출물은 우리 몸이 가진 암 예방 효과의 지표가 되는 효소인 퀴논 리덕타아제(Quinone Reductase)를 비롯한 간의 해독 및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증진하는 치코릭산(chicolic acid)의 효능을 입증했다. 산나물에서 분리한 성분이기 때문에 인체 내 세포 독성이
친환경식품 구입주기와 추세식품 구입 시 평소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율은 34.9%정도이며, 65.1%는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응답함. 응답 가구의 8.3%는 주 1회 이상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전년 대비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 비중은 2014년 2.7%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 거주 가구의 경우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가 40.4%로 다른 지역에 비해 구입 비중이 높으며, 행정구역별로는 동지역 거주 가구(37.1%)가 읍·면지역 거주 가구(26.1%)에 비해 친환경 구입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구소득이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주의 연령이 낮거나 가구원수가 증가할수록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가구의 월 평균소득이 600만 원 이상인 가구는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이 54.7%로 절반 이상이며, 주 1회 이상 구입 가구의 비중이 16.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전문대졸이상인 경우 구입 가구는 52.6%로 중졸 이하 가구의 15.2%와 큰 격차가 있다. 가구주가 30대 이하인 경우 친환경 식품 구입 가구는 44.2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국내 육성 포인세티아 품종의 보급 확대와 홍보를 위한 평가회를 11월 24일 서울시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개최, 2014년 육성한 '레드엘프'품종과 '그린스타'를 비롯해 30여 품종과 10여 계통을 선보였다.'레드엘프'품종은 붉은색의 잎이 위를 향하고 있어 모양이 아름답고 원래의 줄기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 발생이 많다. '그린스타'는 연황색의 잎 색깔을 지녔으며 생육이 좋고 병해충에 강하다. 계통 중 '원교D5-106'은 연노란색으로 볼 형태의 잎 모양이 특이하다. 포인세티아는 밤의 길이가 일정시간 이상 길어지면 개화하는 단일식물인데, '원교 D5-110'은 잎의 색이 빨간색으로 변하는 기간이 짧은 계통이다.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포인세티아의 약 80%는 외국산 품종으로 화분 당 70원~100원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어 농가 경영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리나라 재배 환경에 맞는 국내품종을 개발, 보급해 외국 품종을 대체하고 로열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지금까지 37품종을 육성했다.이번에 선보이는 붉은색 계통들은 잎 색이 빨갛게 변하는 시간이 빠르고 색과 모양이 아름다워 국내 육성품종의 시장 점유율을 높
세계 각지에 전파'스타프루트'는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옛날부터 세계 각지에 전파해 기원전 400년 중국의 서적에는 '양도'라는 이름으로 기재 됐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람에 의해 서인도제도와 열대아메리카 지방에서 도입이 됐다. 그 후에 북미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하와이에도 전해졌다. 아시아에서는 원산지 이외에도 태국, 베트남, 중국 남부, 대만, 필리핀, 인도 남부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가고시마에는 1914년에 대만에서 도입 되어 온실재배 됐고, 현재는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에서 재배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재배된 바가 없으며 수입되고 있는 열대과일 중에서도 보기 드문 생소한 과일 중의 하나이다.(생육 특성, 과일 특성, 재배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에 게재됨.)농촌진흥정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농업연구사 임찬규
꽃은 자연 의사이다. 그만큼 꽃은 사람의 몸과 마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훨씬 건강해지는 기운을 받지만, 꽃을 가꾸거나 장식하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좋은 기운을 받는다. 꽃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시켜 주는데, 마음이 풍요로울 때 사람들은 하고자 하는 일에도 자신감이 생긴다. 만약 오늘 당신이 우울하다면 한 송이 꽃을 사거나 꽃피는 식물을 키워보자.사람의 마음 깊은 곳까지 차지하는 백합 향기는 연인처럼 더 사랑스럽다.그녀의 아리따운 몸매처럼 순결과 순수 그리고 순수한 사랑, 신성하다는 꽃말을 깊이 이해한다.꽃에서 나오는 향기와 색깔로 즐겨보는 백합꽃의 요즘 트렌드와 백합꽃이 사람에게 주는 활력은 무엇일까?강원도 춘천에서 13년째 백합 재배하는 임동진 농가는“3~4월, 9~10월 봄과 가을 결혼 시즌에는 백합꽃 가격이 좋다. 반면 "6~8월에는꽃가격은낮은편"이라고 말했다. '2015 백합절화 수출증대를 위한 워크숍'에서 백합절화를 주재료로 한 화환, 꽃바구니, 꽃꽂이 작품 등이 전시됐다.(수상작은 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에 게재됨.)
지금은 건강시대, 몸에 좋은 농산물을 찾아라! 바쁜 일상에 지치다보면 입맛이 없을 때가 종종 있다. 우리 몸에 충성하고 싶을 때 쌉쌀한 맛의 민속 채소가 식욕을 돋는 최고의 농산물이다. 왕고들빼기는 피를 맑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여 몸을 가볍게 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왕고들빼기는 김치, 나물, 생채 등으로 먹고, 건강 술로 담가서 마시거나 녹즙으로 이용한다. 우리 몸에 좋은 명품농산물을 생산해도 소비자 눈에 신선도가 떨어지면 소비는 없다. 이젠 신선하지 않은 농산물은 소비자 눈밖에 있다. 따라서 소량화, 간편화, 고급화하는 등 신선함이 오래가는 식품 소비 트렌드를 세워나가는 저장 유통기술이야말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다. <편집자 주> 경제수준 향상과 건강 채소 선호도 증가에 따라 산채의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산채 재배면적 및 생산액은 10년 전 대비 3·4배로 증가했고 강원도는 산채 재배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강원도는 산채 통합 브랜드‘산채바우’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산채 으뜸도 위상에 맞게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산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그동안 개발된 재배기술을 기반으로 수확 후 관리, 저장, 유통을 위한
“핵가족화 등 소비패턴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사과 표준거래단위를 15kg에서 10kg이하 소포장 중심으로 개선하고 도매시장에서 소포장 농산물이 우선 경매될 수 있도록 판매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노력한 결과 7월까지만 해도 10kg 출하율이 24%이었지만 8월에는 80%, 9월에는 90%까지 올랐습니다. 이것은 소포장 거래 조기정착을 위해 정부와 관련기관, 단체가 협력하여 지도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이며, 생산자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에 맞춰 편의성을 제공하여 판매율을 올렸다고 봅니다.” 박영완 사무관은“소포장 유통 본격화로 출하단계에서는 차량적재와 박스 이동적재 등 작업환경이 개선되고 유통단계에서는 박스 안의 농산물 품질 확인이 용이하여 상품 신뢰도가 증진됐다. 또 소비단계에서는 소포장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구매 편의성을 제공했고 소비패턴을 다양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소비자의 구매 경향에 맞춰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여 생산자는 소득을 향상시키고 소비자는 더 좋은 농산물을 제값 주고 구매한다. 농식품부는 사과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도매시장에서 10kg이하 소포장 유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사과의 경우 명절기간
올 8월 1일부터 사과 표준거래 단위에서 15kg이 삭제되고 전국 공영도매시장에서 사과 소포장 유통이 본격 시행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산지농협에서 15kg상자가 표준 규격에서 삭제됨에 따라 2015년 8월 1일부터 포장재 지원이 중단됨을 적극 홍보하여 15kg 상자 신규 제작으로 인한 생산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해 왔다. 소포장은 소비 패러다임에 적극 대처“핵가족화를 비롯하여 국민의 1회 과실 소비량 감소 등으로 소포장 선호 요구가 높아지고 대형마트에서는 이미 2.5kg, 3kg, 5kg 중심의 소포장 판매가 주력 상품입니다. 오히려 10kg도 이미 대형포장으로 인식합니다. 감귤, 포도 등은 소포장 정착으로 농가수취 가격이 1.5∼2배 향상됐고 일본은 사과의 경우 도매시장에서 10kg상자로 전량 출하합니다. 소포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국내 도매시장에서 사과, 배는 15kg 위주로 경매·유통되는 등 생산자 위주의 유통을 고수했습니다. 이로 인해 속박이, 재포장 비용 증가, 신선도 하락, 운반·저장·소비 불편 등으로 지속적인 과실 소비 감소가 우려됐죠.”김영주 부장은“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과실 소비 확대
앞으로 5kg보다 3kg 소포장 유통 활성화 될 것 “사과 소포장 출하가 빠르게 정착된 것은 출하자와 도매법인, 중도매인들도 소포장 유통의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다는 것이죠. 소포장은 농가 수취가격이 올라가고 소비자는 더 좋은 물건을 선택하면서 15kg 무게의 불편함에서 벗어났다는 거죠. 현재 가락시장은 10kg 단위 경매로 진행됩니다.” 김갑석 경매사는“절실하게 소포장 출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출하자도 있겠지만, 소포장 출하는 농가 수취가격이 올라간다. 이것은 농가만의 이익창출이 아니라 소비자도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15kg 박스는 물건이 상태를 박스 아래까지 확인하려면 불편함도 있었다. 하지만 소포장은 박스 안의 물건이 좋은지 나쁜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꼼꼼하게 살펴서 자기 스타일의 kg 상품을 선택하고 있다. 특히 충북원예농협과 대구경북능금원예농협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조기 정착이 안정화됐다”고 평가했다. 농업현장은 이미 고령화가와 여성농업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현재 몇 개의 농산물 품목 가운데는 소포장 출하로 농가 수취가격이 높은 품목들도 있다. 작업 능력은 떨어져도 소포장은 핵가족화시대에 반드시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