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도내 과채류 재배농가의 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해주는‘녹색기술 상담실’의 대상 작목을 기존 토마토에서 수박, 멜론까지 확대한다.
녹색기술 상담실은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담당자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가 함께 농가를 방문해 애로를 해결해주는 현장 컨설팅이다. 올해 녹색기술 상담실은 2월 1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작목별로 토마토는 세도농협 유통센터, 수박·멜론 등은 해당 작목이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공주, 논산 등 각 시·군의 주산단지를 순회하며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