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본점을 두고있는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유석룡)이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화훼농협은 지난 4월 11일, 농협중앙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전국의 공판사업 추진농협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공판사업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4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사무소 순일반보험 부문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한국화훼농협은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경영과 가시적인 성적을 창출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유석룡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많았음에도,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무엇보다 매사에 의지와 열정을 보여준 직원들 덕분으로 오늘의 영광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