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3월18일(화)과 3월19일(수)에는 前 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시험장 연구소장 김임수 박사를 초청하여 ‘복숭아 재배와 생리장애 교육’을 SG한국삼공(주)에서 복숭아 농가들을 대상으로 대농민강연회를 실시했다.
3월18일에 전남 순천시 월등면의 주요 복숭아 농가와 작목반, 그리고 3월19일에는 전남 화순군 복숭아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 등의 3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에서 김임수 박사는 “복숭아 재배와 생리장애‘에 대한 교육울 통해 농가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품종별 맞춤 복숭아 정보를 전달하였고, 농가들의 질문과 응답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복숭아 재배관리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설명을 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탄저병의 발생과 방제방법 등을 농가들에게 추가로 설명해했다.
이어서, SG한국삼공(주) 제품기획마케팅 PM팀의 최민석 담당의 복숭아 재배시 문제가 되는 병해충 설명과 방제약제를 통해 병해충 종합방제에 이르는 주요제품의 설명으로 복숭아 농가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제사 코르테바 조운호 박사가 함께 참석하여 신물질의 복숭아 ‘탄저병, 잿빛무늬병’에 등록되어 있는 ‘플로빈’SC를 소개하며 많은 농가들에게 알맞은 탄저병 방제방법과 약제를 권장하였다.
강연회에 참석한 복숭아 재배 농가들은 “작년 탄저병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였는데, ’SG한국삼공의 대농민강연회를 통해서 복숭아 재배와 생리장애, 탄저병 방제 대해 자세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 며 “금년에는 SG한국삼공(주)의 주요제품으로 복숭아 농사를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SG한국삼공은 앞으로 “다양한 작물의 병해충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농민 강연회를 개최하고 더욱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농가 실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