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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

논산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국제 행사 승인과 성공적 개최 응원해 주세요~

 “K-딸기의 무한한 가능성, 대한민국 딸기산업의 미래가치를 논산시가 만들어 나갑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 행사 승인! 함께 응원해 주세요~” 

 

논산시는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열리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에이티(aT) 센터에서 ‘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정필 소장은 “딸기 하면 논산딸기라는 이미지가 정착되어 농가들은 최고의 명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이제는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 수출 확대로 세계시장에서도 논산 딸기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딸기 생산량, 재배면적, 농가 수 등 관련 지표도 1등인 논산은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이다. 전국 유일의 딸기연구소가 있어 설향, 킹스베리, 비타베리 등 국산 딸기 품종 점유율은 96.3%로 농가들의 자긍심도 대단하다. 대한민국의 딸기가 세계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오는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논산시 허영환 농촌활력과장은 “과채류 가운데 딸기 품목이 2022년 기준 1조 4천억 원 생산액이다. 국내 딸기산업을 이끄는 논산딸기는 딸기육묘부터 생산, 가공, 유통, 수출까지 해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국내외 딸기 축제 개최 경험·노하우가 축적되어 오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딸기의 글로벌화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딸기산업 경쟁력 확보와 농식품산업뿐 아니라 관광과 문화 콘텐츠 등의 관련 산업도 경제적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딸기 엑스포의 국제 행사 승인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논산시민과 함께 뛰고 있다”고 말했다.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주행사장)과 딸기향농촌테마공원(부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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