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식량기술팀에서 올해 재배한 가루쌀(바로미2)을 수확했다. 올해 가루쌀 재배는 가루쌀 재배를 원하는 지역 농가들도 있고, 가루쌀을 활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하고 싶다는 농촌융복합산업 농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리 직원들끼리 시작해 봤다는 것이다.
경기도 안성 지역에도 가루쌀(바로미2) 재배가 가능한지, 안정적인 품질과 수확량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식량기술팀원들과 새내기 농촌지도사가 뜻을 모아 봄부터 모든 작업으로 수작업으로 추진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엇인가 창의적으로, 열정적으로 뛰는 사람들, 바로 농업기술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