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수)

  • 흐림동두천 8.5℃
  • 구름조금강릉 14.9℃
  • 흐림서울 9.3℃
  • 흐림대전 11.0℃
  • 구름조금대구 13.5℃
  • 구름조금울산 13.7℃
  • 흐림광주 13.6℃
  • 구름조금부산 15.0℃
  • 구름많음고창 12.1℃
  • 제주 13.7℃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0.3℃
  • 구름많음금산 11.9℃
  • 흐림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팜&마켓TV

귀농 청년농업인 김에스더 대표

여성농업인 스마트팜 화훼 도전

 

 

김에스터  대표는 “스스로 많이 반성한 계기”였다며 “더 겸손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다행히 혼자가 아니라 셋이어서 가능했던 거 같다”고 회상한다.

 

그는 “귀농은 ‘정말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전쟁’과도 같다”고 말한다. 살아있는 생물을 기르는 일이기에 이론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삽질은 물론이고 족히 20kg이 넘는 약제를 키 높이의 양액기에 쏟는 일도 스스로 척척해야 한다. 남다른 각오가 아니면 결코 버텨내지 못할 일이 농촌에서는 하나둘이 아니다. 그럼에도 김 대표는 귀농이라는 선택에 결코 후회는 없단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