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20명, 10여 명의 한경대 4-H 회원 함께해
안성시4-H연합회는 지난 19일 미양면 소재 공동학습포 운영을 위해 고구마 정식 작업을 완료했다. 20여 명의 청년농업인 4-H회원과 10여 명의 한경대학교 4-H회원이 공동 학습포 작업을 함께 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9~10월경 수확한다. 안성시 4-H연합회는 매년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작물 재배 기초 기술을 익히고,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오은식 안성시 4-H연합회장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구마 수확까지 잘 관리해 좋은 결과물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