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영농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 주 5일 근무에서 토요일 포함 6일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본소(보개면), 동부(죽산면), 서부(양성면), 남부(서운면)의 4개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일 근무실시에 따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된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IoT농기계 교통안전 사업등 국비사업의 경기도 유일 확보 등 농기계 임대와 안전을 위한 사업을 역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업인분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 근무를 재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농기계 임대 서비스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