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유통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청과(주)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2월 23일에 4억8,000만원을 쾌척했다.
한국청과(주)는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으로 매년 지속하고 있는 ESG 경영 실천과 도매시장법인의 사회기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 등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려운 처지의 환우들을 선정하여 지정기탁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이사는 “희귀난치성성질환의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환자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