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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블루베리연구회 이재철회장

무농약 생산, 소비자 덕분에 행복하죠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 만큼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노화와 치매예방, 눈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의 블루베리 첫 수확은 100% 직거래 판매됐다. 매년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수확량도 증가하는 실정이다. 더구나 블루베리 수입량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소비자가 원하는 맛있는 블루베리 생산에 전력해야 한다.

이 회장은 “10월 이후부터 3월까지 생과 칠레산 블루베리가 국내에서 시판되어 직거래 판매량이 줄었다.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 무농약 블루베리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장은 블루베리 조생종 60%, 중·만생종 40%를 재배하고 있다. 조생종 재배 비율이 높은 이유는 수확 작업이 장마 이전이라 작업이 용이하고 가격도 좋다. 중만생종의 수확시기가 장마시기와 겹쳐 수확도 어렵고 과의 품질도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8월호에 자세히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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