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청년 농업인의 영농정착 및 기술창업 육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하고 있다.
4월부터 시작하여 4개월간 50인 릴레이 동참을 진행할 계획으로 홍보 매체는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이다.
이번 릴레이는 청년농업인, 귀농청년농, 기술창업농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명 방식이다.
농촌진흥청 허태웅 청장님 선두로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전북 박경숙 농업기술원장님이 페이스북에 게재되었고, 금주에는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이 바턴을 이어받게 되었다.
김병철 소장은 “김제시의 첨단스마트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농업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하였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이 널리 널리 전파되길 희망한다” 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