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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업

춘천 아스파라거스 수출하는 정귀숙 대표

“매일 수확하는 재미, 수출하는 자긍심”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아스파라거스가 국민 먹거리뿐 아니라 수출할 수 있도록 신기술과 신정보 등을 농업인들과 공유하며 교육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넓은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각도의 유통망을 구축하여 수출 농산물로 급부상시켰고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한마디로 코로나19 속에서도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었다.



아스파라거스 수출 농가 정귀숙 대표는 “강원도아스파라거스연합회원들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원에서 꼼꼼하게 농가들을 케어 해줘서 올해도 품질 좋은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하게 됐다. 농사라는 것이 항상 쉽지만은 않겠지만, 아스파라거스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그래도 사월이면 수확이 시작되고 매일 수확하는 재미, 수출하는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귀숙 대표, 6년 차 아스파라거스 재배
“지금 어떻게 수확하나요?”라고 기자가 물었을 때 정귀숙 대표는 “25㎝ 잣대에 맞춰 아스파라거스를 수확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올해 6년 차 재배하는 정 대표는 아스파라거스를 25cm로 수확하면 선별기에서 포장할 때 23.5cm로 포장할 수 있다고 한다. 선별은 1번부터 6번까지 하는데, 1번의 아스파라거스 무게는 50~70g, 2번은 50~40g, 6번은 12g 이하이다. 1번과 2번은 수출하며 3번부터는 국내 판매이다.


일본 등 외국에서는 1번을 굉장히 선호하며 맛있는데도 국내 소비자는 3, 4번을 선호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좋은 가격으로 계약한다.


정 대표는 “아주버니께서 9년 전에 제주도에서 재배기술을 배워와서 재배하는 것을 봤다. 저희는 인삼 재배를 30년 했는데, 대체 작목으로 아스파라거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초창기에는 720평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노지 2천 평에서도 재배하고 있다. 노지 재배는 시설보다 수확량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노지 재배는 시설보다 수확 시기가 늦어 4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수확한다고 말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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