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지역에서 맛있는 오이, 자존심을 갖춘 오이들이
생산된다. 품종도 다양하고 맛과 색깔, 모양 등도 다르다. 이 순간에도 더 나은 맛있는 오이를 생산하기 위해 농부의 하루는 바쁘다.
김종일 대표가 농사짓는 오이 맛은 아삭아삭 씹는 맛과
즐거움을 주면서 시원하게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순간 아! 이 맛은 어릴 적 즐겨 먹었던 오이 맛이다며 감동하는 순간이다.
김 대표는 남지푸른육묘장에 모종 주문한 후 정식부터 재배·출하까지 소비자 입맛에 맞는 오이를 생산하기 위해 즐겁고 재미나게 농사짓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