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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와 방제법

자귀풀(학명: Aeschynomene indica)은 콩과 한해살이 여름잡초이다. 
논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콩과 잡초이며, 논 외의 밭이나 생활주변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다. 그래서 길을 걷다 운이 좋아 길가에 있는 자귀풀을 보면, 반가우면서도 필자의 20대처럼 제 살 곳을 떠나 고생하는 느낌이 들어 측은한 느낌도 든다. 



자귀풀의 잎은 수십 장의 작은 잎이 잎줄기를 중심으로 마주나 있는 모양이다. 이 잎들은 빛에 반응하는데, 낮에는 활짝 피고 밤에는 접는다. 서서히 오므라들거나 펴지는 잎을 보면 여간 신기한 게 아니다. 

씨앗은 아주 작은 서리태 모양이다. 씨앗의 껍질은 아주 단단해서 손톱깎이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다. 싹트는 모습은 서리태와 거의 같아 콩나물처럼 자란다. 

자귀풀은 논잡초 중에 가장 큰 잡초 중에 하나이다. 키가 큰 잡초는 보통 벼가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이나 빛을 빼앗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자귀풀 또한 피해를 가장 크게 주는 잡초 중에 하나이다. 자귀풀이 많이 나오는 논은 벼를 볼 수 없을 정도로 덮어버리기도 한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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