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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선도업체 교육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정읍 단풍미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정읍시 농식품 기업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농산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식품 기업의 우수사례를 통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정읍시 농식품 가공업체인 맑은샘자연교육농원과 ㈜두손푸드, 콩사랑 마을기업 3곳을 방문해 가공사업장을 견학하고, 선도 사업장의 운영사례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맑은샘자연교육농원은 2013년 설립해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먹기 편한 채소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홈쇼핑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채소 잡곡과 채소 볼, 채소 차 등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개발의 중요성과 마케팅 방법 등 운영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마시는 죽, 음료 등 고령친화식품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두손푸드 방문해 상품개발과 제조기술, 경영에 관련된 종합적인 설명을 들었다.

또,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두愛 마을기업에 선정된 콩사랑 마을기업을 방문해 유통판로망 확보와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개발과 꾸준한 홍보, 고객관리 등 운영사례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안중식 교육생은 “지금까지 진행된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가공기술, 가공 절차, 세무 관리 등 가공 창업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익혔다면 이번 현장 교육은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야 할 미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읍 단풍미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은 1년 과정으로 이론 및 실습 등 총 23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 응용 코칭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농산물가공센터 공동시설을 이용해 시제품을 개발하고 가공상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업·농촌의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1차 농산물을 바탕으로 한 농촌 융복합 산업화가 필요하다”며 “전문인력 육성은 물론 다양한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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