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4일 농기계교육관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기계 고장률 감축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기계별 사고 예방 안전수칙, 농업기계 교통안전사고는 물론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이 개정되면서 농업기계 임대 시 안전교육 이수가 필수가 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매달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농업인 고령화와 농업 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