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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탐방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서종분 과장

“돈 버는 농업경영체 양성과 농가 소득 증대”

전남의 우수 농식품을 발굴하고 수출하여 전남농업의 가치와 농가 소득 창출에 성과를 보여주는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과장 서종분).



농촌 자원을 활용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콕 집어 연구와 지도를 병행하는 자원경영과는 그야말로 전남 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농산물 수입 증가와 더불어 국민 식생활도 변화하고 있다. 공급 과잉된 농산물의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 농식품 수출확대와 생산비 절감 등 농가 경영 개선과 부가가치 향상으로  고수익 경영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는 자원경영과의 올해 추진 목표를 들어보았다.


서종분 과장은 “최근 농업·농촌·농업인을 포괄하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식품 유통의 지능화와 소비의 안전화 기술융합 그리고 농가 소득 4천만 원대 진입에 따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라이프 스타일도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과에서 ‘돈 버는 농업경영체 양성과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세 가지 목표를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목표는 생산비 절감과 부가가치 향상 경영 모델 개발과 우수 경영체 양성이다. 지역 특화작목인 돌산갓, 오이, 들깻잎, 무화과 등에 대한 비용 절감과 부가가치 증진으로 고수익 농업경영 실용화 모델을 개발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재배기술 중심 단순컨설팅이었다면 전국 최초로 개발한 데이터 기록에 의한 과학적인 종합컨설팅 기법인 ‘어깨동무컨설팅’ 전문가 양성과 확산이다. 서 과장은 “현장 영농데이터를 활용한 농가 경영 개선지원과 함께 농가 경영 지속성과 수익성 분석을 위한 수준별 농업회계 전문 경영체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목표는 전남 농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보급과 시장개척입니다. 따라서 지역 특화 가공제품 수출 품목 발굴 확대와 마케팅보드 육성 기술을 지원합니다. 특히 동남아지역 수출 시장개척으로 수출 활성화 목표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요.”


서종분 과장은 “전남 담양에서 육성한 신품종 딸기 ‘죽향’, ‘메리퀸’의 수출 확대 보급과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공동수출사업단을 운영한다. 각 기관별 역할 분담으로 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생산단지 조성, 무역업체와 농협은 시장개척과 뮬류지원,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기술 지도 등을 통해 현장애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의 농특산물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수출 확대 마케팅보드 양성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중화권 시범 수출을 위해 지역 특화 농식품을 중국 수출업체와 연계한다. 광주·전남 지역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NS 서포터즈 현장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서는 서종분 과장의 인터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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