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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하우스에서 장미 생산하는 김재원 대표

“연중 매일 장미꽃 채화”

“그야말로 거금과 열정을 쏟아부었다”
첫인상이 그랬다. 그래서일까? 청년 농부의 아름다운 장미는 10송이에 3만 원 경매가를 받지만, 수요자가 많아 다 공급할 수 없다. 경매장으로 보내랴, 유사 시장으로 보내랴 그야말로 청년 농부는 바쁘다. 겉만 보면 부모 덕분이라고 할지 몰라도 365일 장미와 함께하면서 노력한 결과 중 하나이다. 

그 주인공을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서연남 농촌지원과장은
“김재원 청년 농부는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줄 아는 장미를 생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설 지원을 하지 않았지만, 자부담으로 쿨링하우스를 시설하여 고품질의 장미를 생산하고 있다. 잠재력은 아직 다 드러나지 않았지만, 매년 재배면적을 확대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때론 찌릿찌릿 장미 가격, 소비 트렌드에 맞춰 설레는 장미를 생산하는 김재원 대표. 십이월의 하루, 쿨링하우스에 들어서니 빨간 장미, 노란 장미, 분홍장미의 향기도 뿜뿜이다. 전남농업기술원 청년 농부 김재원 대표를 취재노트했다.


영문과 출신 장미 농사짓다
매년 학사 출신 농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영문과 출신 김재원 대표가 장미 농사를 짓는다고 특별하거나 새롭지는 않다. 하지만 기자가 존경스러운 것은 자부담으로 쿨링하우스에서 즐기면서 장미 재배를 한다는 것. 무엇보다 팔리는 장미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재배 노하우가 없어 엄마와 함께, 장미 농업 명인 김종화 대표를 스승으로 삼아 꿈꾸던 농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황하람 지도사는 “화훼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꿋꿋하게 고품질의 장미를 생산하고 좋은 가격을 받고 있으니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세대 청년농업인 길 선택
김재원 대표의 부모님께서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퇴직 후에도 할 수 있는 농업을 선택했다. 농사를 배우던 중 장미 농가 김종화 대표를 알게 되어 장미 농사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016년 900평으로 장미 재배를 시작했다. 어머니의 장미 농사를 보고 김재원 대표도 매력을 갖게 됐다.



<팜&마켓매거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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