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와 방울다다기양배추는 무엇이 다를까? 최근 혼족(혼자서 밥을 먹거나 여가생활과 쇼핑을 즐기면, 여행도 홀로 떠나는 등 혼자 활동하는 것이 취미이거나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일컫는 줄임말)의 비율이 높아가면서 미니채소의 관심이 높아지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채소로 세계 장수식품(요구르트, 올리브) 중의 하나이다. 양배추와 방울다다기양배추는 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배추과에 속한다. 최근 생산량과 소비가 늘고 있으며, TV에서도 소개되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건강 기능성 채소중의 하나이다. 방울다다기양배추는 양배추의 한 변종으로 줄기의 액아(腋芽)가 자라서 둥글게 결구되는 것으로 줄기는 보통 50~100cm정도 자라고 양배추보다 단맛이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양배추와 방울다다기양배추의국내 생산 동향과 소비패턴 경제성장과 더불어 식생활의 변화 및 외식 비중의 증가 등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은 과거 30년간(1975년~2015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양배추는 주로 노지에서 생산되고, 가을 및 겨울 양배추 주산지인 호남과 제주가 56%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양배추 총 생산액은 541억이며, 전체
우리나라의 배 재배면적은 2000년 약 2만6천ha를 정점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6년에는 약 1만1천ha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생산량도 2000년 32만4천톤에서 2016년 23만8천톤으로 감소했다. 배 주산지도 중부․영남지역에서 서해안지역으로 변화되는 양상이다. 2000년 기준 지역별 생산비중은 영남(29.6%)>충청(27.3%)>호남(23.3)%>경기(17.4%)>강원(2.5%)순이었으나, 2016년에는 호남(28.9%)>충청(25.0%)>영남(23.0%)>경기(21.7%)>강원(1.6%)순으로 바뀌었다. 또한 배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08년 9.2kg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6년 4.5kg까지 감소했다. 전체 과일 소비량에서 배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8년 14.0%에서 2016년 7.2%로 크게 감소했다. 한편 배의 도매가격은 신고 15kg 중품기준으로 2016년 37,524원이었으며,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배는 추석(9월)과 설(1~2월)에 전체 배 생산량의 50%가 거래될 정도로, 시기별 편중이 심각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회․문화 환경의 변화
철쭉류는 지구상에 7,000만년 전인 백악기에 처음 생긴 것으로 보인다. 철쭉과(Ericcaceae 과) 진달래속(Rhododendron 속)으로 100속 3,000여종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진달래속에는 1,000여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진달래, 산철쭉, 철쭉꽃나무, 만병초 등 변종 포함하여 24종이 국내 야산에 분포되어 있다.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는 진달래는 낙엽성으로 줄기상부에 꽃눈분화 후 잎이 없어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오며, 꽃도 먹을 수 있다. 철쭉은 상록성으로 줄기상부에 잎이 있는 채로 꽃이 피기 때문에 꽃이 피었을 때 잎이 같이 있고, 또한 꽃을 먹을 수 없어 구분이 된다. 특히 국내에서 잘못 불러지는 이름으로 “영산홍”은 R. indicum L. 종으로 “왜철쭉”으로 불러야 하며, 일본에서는 “사쯔끼”로 불려지고 있다. “기리시마” 철쭉은 R. obtusum P. 종으로 “왜진달래”라 불러야 한다. 철쭉류의 육종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다양한 철쭉류를 이용하여 철쭉재배 농가에게 내환경성 즉 내한성 및 내건성이 강한 우수한 품종을 만들어 보급하기 위해 철쭉류 육종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자생하고 있는 넓은 수관형의 산철쭉은
현재 국내 아열대채소는 약 256ha 정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대부분 국내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등에 의해 소비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식문화의 변화와 함께 아열대채소의 소비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체로 아열대채소에는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주목해야 될 채소가 ‘파파야’이다. ‘파파야’는 맛이 부드럽고 향이 좋아 일찍이 콜럼버스에 의해 천사의 과일로 알려져 왔다. ‘파파야’하면 떠오르는 것은 오렌지색으로 잘 익은 남국의 과일로 쉽게 연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파파야’가 과일보다는 채소로서 더 많이 이용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는 것 같다. 파파야의 히스토리 ‘파파야’(Papaya)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세계적으로 100여종이 분포하며 16세기경 스페인 탐험대 콜럼부스에 의해 남미대륙에서 발견됐다. 현재는 열대, 아열대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파파야과에 속하는 소고목이며 그 과일도 파파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과수로 분류되지만 대형 초본성 식물의 특성을 보이며 다 익게 되면 오렌지색 열매가 달리는데 멜론을 닮아 나무멜론이라고도 한다. 과일로서의 파파야는 그 맛과 향이 부드러
창문을 닫고 생활하면 건조함은 물론 실내 공기 중의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을 위협 받는다. 농촌진흥청은 실내에 식물을 놓으면 초미세먼지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고, 이에 도움이 큰 식물로 틸란드시아와 아이비, 네프로네피스, 스킨답서스 등을 제시했다. 이번에 밝혀낸 5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제거효과를 실험한 결과, 틸란드시아와 아이비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빈 방에 미세먼지*를 투입하고 4시간 뒤 측정했더니 2.5µm 이하의 초미세먼지가 44% 줄어든 반면, 수염틸란드시아를 들여 놓은 방은 69%, 아이비가가 있던 방은 65% 줄어들었다. 실험 후 실내 식물의 잎 표면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는 잎에 윤택이 나게 하는 왁스 층에 달라붙거나 잎 뒷면 기공 속으로 흡수돼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증산 작용에 의해 잎의 왁스 층이 끈적끈적해지면서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사라지기 때문에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가 좋다. 기공의 크기는 식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큰 경우 20µm 정도이기 때문에 2.5µm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기공으로 흡수돼 없어진다. 또 식물은 음이온을 발생해 양이온을 띤 미세먼지와 결합해 입자가
심비디움은 대표적인 분화식물이다. 화훼 분화 생산액 약 2,200억 시장에서 난류가 1위를 차지하고, 화훼산업 위축에도 불구하고 심비디움은 168억원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15, 화훼재배현황). 국내 난 유통금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거래동향을 살펴보면, 심비디움의 경우 분화 거래량의 약 17만분에 비해 절화의 경우 약 23만속으로 예전에 비해 절화로 거래되는 양이 많은 편이다. 월별로 살펴보았을 때도 분화의 거래량이 많은 시기에 절화의 거래량, 평균가, 최고가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즉, 심비디움은 겨울철 12월에서 1월 사이 거래량이 많은데, 절화의 경우 중국 수출작업 후인 2월에 더 물량이 많았다. 이는 2월 졸업시즌과 맞추어 심비디움 절화를 꽃다발 소재로 이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월별로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품종들을 살펴보면, 분화의 경우 대부분 노란바탕에 빨간색의 설판이 있는 심비디움으로 ‘양귀비’, ‘1888-3’ 등이 많이 유통되고, 여기에 농촌진흥청 육성품종인 ‘골드썬’은 조생종으로 겨울철 되기 전 10월 말부터 출하 가능하여 11월에 20,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절화 심비디움의 경우
마늘이 자라는 과정에는 온도와 광, 수분 외에 토양 영양분의 상호작용 등이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지나친 고온과 인편분화기의 다량의 강우 및 과다한 질소시비, 연작에 따른 특정 영양분의 결핍 등은 생리장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마늘에서 나타나는 생리장해는 벌마늘, 잎끝마름현상, 열구현상, 중심구 발생, 염류장해 등이 있다. 이러한 생리장해는 상품성 및 수량성에 큰 저해요인이 되므로 사전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팜마켓매거진 2월호 게재 키워드 : 마늘 생리장해, 벌마늘, 마늘 열구현상, 마늘 중심구 발생, 한지원연구사
무에는 각종 다양한 영양 성분이 고루 들어 있으며 함량 또한 높다. 칼슘은 시금치의 4배가 넘으며, 식물성 섬유도 미나리를 능가한다. 또한 비타민 C의 경우도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하고, 세포의 노화 억제 효과도 높고, 암 예방도 기대 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을 부위 별로 분석해 보면 대개 영양가는 잎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잎을 먹는 열무, 알타리무 등을 이용하면 뿌리보다 3~4배 높은 영양가를 섭취 할 수 있다. 무를 먹으면 단맛이 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 단맛을 내는 성분 때문이고, 매운 맛은 여러 가지 유황화합물 때문이다. 특히 생무를 먹고 트림을 하면 무 고유의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메칠메르캡탄 (methyl mercaptan)이라는 유기화합물에 의한 것이다. 옛말에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 전한다. 이는 무 속에 여러 가지 소화를 시킬 수 있는 효소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화를 촉진 시키는 효소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전분 가수분해 효소인 아밀라제(amylase)를 들 수 있다. 그 외에 요소를 녹여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라는 효소 등이 여러 가지
신선편이 농산물이란 바로 먹을 수(ready to eat) 있거나 조리할 수(ready to cook) 있도록 절단, 세척, 포장이라는 단계를 거쳐 생산되는 편리한 농산물의 형태를 의미한다. 신선편이 제품의 상품성을 결정짓는 데는 소비자의 육안 및 느낌에 의해 판단하는 관능적 평가가 큰 영향을 차지하므로 보통 외관적인 품질요인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신선편이 제품의 품질변화 지표를 미생물 종류 및 균수에 의해 결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쉽게 판정할 수 있는 품질 변화 지표는 외관적인 품질요인으로 결정한다. 이러한 품질변화 요인으로는 갈변, 과육의 누출, 연화, 이취 등이 있다. 신선편이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 및 품질유지기간 연장을 위한 연구(갈변억제 및 미생물 제거 등)가 최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2월호 키워드 : 신선편이,농산물소비동향, 농산물정의, 1인가구,최현진연구사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사과 재배면적은 과원갱신과 성목전환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대비 2.9% 증가한 31,620ha로 추정된다. 생산량은 개화기 착과수 증가와 태풍이 없는 등 기상호조로 풍작을 보였지만, 만생종 후지는 과실 비대기의 고온과 가뭄의 영향으로 과일 크기가 전년보다 작았으나 평년작 이상이었고, 전체 생산량은 전년대비 약 23% 증가한 58만톤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주 품종은 후지가 전체 면적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후지계통 중에서도 일반 후지(동북 7호)와 후지 조숙계통(료카, 히로사키, 홍장군)의 재배면적은 감소하고, 착색계통 후지(미시마, 미야마, 로얄후지)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국내육성 품종인 홍로와 감홍은 꾸준히 생산면적을 늘려가고 있으나, 양광은 후지 조숙계통과 마찬가지로 봉지재배로 인한 인건비 부담 등으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2월호> 키워드 :사과소비렌드, 저렴사과, 사과구입량, 사과반입량, 사과구입용도, 위태석 연구사, 사과소비패턴, 사과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