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024년 4월에 “1분기 공개채용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실시했다.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은 모든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새로운 역할에 쉽게 몰입하고 한국삼공의 구성원으로서 업무와 직책에 조기 적응하여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은 1주차 교육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본사에서 당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수행을 위한 공통교육과 입사자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인 직무교육이 실시했다. 또한 목표 및 성취감 달성을 위해 클라이밍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2주차에는 4월 22일부터 농업연구소에서 당사 제품 심화교육과 제품개발 및 등록시험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받고 마지막 날인 26일에서는 생산현장에서 제품의 생산, 출고, 품질관리의 교육을 실시했다. 팀으로 나누어 팀별 미션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도 실시하여 교육을 완료했다. 앞으로 신입 직원들은 SG한국삼공의 일원으로 큰 애사심을 가진 직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다짐했다. SG한국삼공은 2024년 새롭게 ‘사람과 세상을 풍요롭게, 이롭게, 변화시키는 기업’라는 비전과 함께 회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4월 29일, 30일 이틀간 화훼산업관에서‘제24회 IHK(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관인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9인이 참가했으며, 2일간 예선 2개 작품과 본선 3개 작품을 행사장에서 직접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포함한 상위 수상자 10인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되었다. 특히 1위 수상자에게는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1위부터 3위 수상자에게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을 수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10인의 작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실내전시관에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은 “올해 참가한 참가작품 수준은 매우 높았고, 매년 디자인의 수준이 향상되니 한국 플라워 디자인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K플라워의 위력을 전 세계에 펼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꽃박람회 재단은 이번 대회 외에도 지난 5월 1일 제19회 한국꽃꽂이 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5월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국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계 학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금)까지 추천·접수 받는다. 제11회 한광호 농업상은 농업대상, 농업연구상, 농업공로상 세 부문에서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민이며 농업의 발전과 농업 연구 및 기술 개발에 기여한 분들로 ▲최고 수준의 재배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한 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하여 농업인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 ▲새롭고 독창적인 농업 기술을 정립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모범적인 농업 경영과 농산물의 지속적인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평생을 농업계에 헌신하고, 국내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당해 연도를 기준으로 과거 5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게재 등 우수한 연구 결과를 달성 하였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연구 업적 등 하나에 해당하는 업적이 있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후보자는 국내외 농업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별하며, 약 5개월 동안 엄격한 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4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3월 6일(수)부터 추진해 4월 24일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이 농식품가공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적인 교육들로 구성하였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리빙랩 교육장에서 7회 과정으로 28시간에 걸쳐 실시했다. 총 30명이 참여해 25명이 수료하였고 상당수가 농식품가공 창업 의사의 뜻을 밝혔다. 교육생 김영옥(양평읍)은 “본 교육을 통해 가공에 대한 전문 지식과 6차 산업 연계 등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식품가공 창업의 희망을 살려 지속적으로 꿈을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식품 가공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수료한 농업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가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2024년 신기술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드론용 비산저감 노즐 및 분무장치 시범사업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기술은 병해충 방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절감은 물론 농약 비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적용된 비산 저감 AI 노즐 및 분무 장치는 농업분야에서의 정밀한 농약 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주변환경에 대한 영향을 크게 줄이면서 필요한 부분에만 농약을 정확히 살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농작물 보호는 물론 작업자의 안전도 향상시킬 수 있다. 시연회는 농업 현장에서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시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농민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기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신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드론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더 많은 농가에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이천시4-H연합회(회장 이정남)는 1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와 함께‘사랑의 헌혈 운동’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4-H회원과 4-H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은 찾아가는 헌혈 버스를 활용하여 헌혈 운동을 통해 코로나 19 및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정남 이천시4-H연합회 회장은“응급환자들의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헌혈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을 꾸준히 펼쳐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이천시4-H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꽃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국산 절화가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됐다. 지난 4월 19일 낮,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사이의 공간에는 꽃향기가 넘쳤다.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장미와 리시안셔스, 국화, 스토크, 프리지아, 해바라기 등 다양한 품목의 절화가 색과 향을 뽐냈다. 태안군과 예산군에서 직접 꽃을 들고 온 농부들은 오랜만에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들을 만났다. 태안군 김근배 농가는 “꽃을 보고 찾는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다. 소비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절화의무자조금 홍보사업 ‘일상의 꽃 직거래장터’』 행사를 열었다. 자조금협의회는 4월 19일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 장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계절에 맞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국산 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조금협의회 서용일 회장은 “일상의 꽃 문화, 누구나 손쉽게 꽃을 구입하고 소비하며 함께 나누는 꽃 문화의 정착을 자조금협의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장수군에서 공급되는 꽃묘는 △메리골드 △팬지 △페튜니아 △데이지로 시가지와 논개사당, 누리파크, 만남의 광장 등 주요 관광지를 화사하게 장식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장수군은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꽃묘 양묘장에서 생산한 메리골드 외 3종 23만 주를 오는 15일부터 읍·면 시가지와 주요관광지에 본격적으로 식재한다. 군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양묘장에서 올해 2월부터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사계절 꽃이 있는 아름다운 장수 만들기’를 위해 국화를 포함해 연간 9종, 53만본의 꽃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상‧하반기에 거쳐 다양한 꽃묘를 공급 및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꽃묘 공급을 통해 주민의 정서 함양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물론 도시민들이 꽃을 통해 장수군의 활기를 느끼고 연중 방문하고 싶은 곳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