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5월 1일 첫 수업을 시작하였다. 총 20회(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텃밭 경작, 생활원예 교육 등 농업에 대한 기초와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생은 “도심 속에서 다양한 텃밭 작물을 기르며 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은 “이번 수료생분들이 도시농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와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적색종 용과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를 연구한 결과,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적색종 용과는 기후변화, 시장 개방, 소비 다양화 등의 흐름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제주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현재 10개 농가 3.0㏊에서 재배 중이며 주로 생과로 소비된다. 다소 심심한 맛이지만 부드러운 식감에 다양한 효능을 함유해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나 환자 등은 일부러 찾아 먹기도 한다. 다만 처음 접할 경우 선뜻 구매하기엔 낯설다는 평가도 있어 소비가 크게 늘지는 못한 실정이다. 농업기술원은 적색종 용과 소비 촉진을 위해 과육·과피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를 연구한 결과, 미백·항비만·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고 2024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과육 추출물에서는 미백 효과와 항비만 효과를 확인했다. 멜라닌(색소 침착을 유발해 피부를 검고 칙칙하게 함) 생성을 유도하는 효소(Mushroom tyrosinase) 활성을 무처리구 대비 44% 억제했으며, 쥐에서 유래한 지방전구세포(지방세포로 분화되기 이전의 세포) 분화 실험에서는 지방 세포 내 지방 축적을 24%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피 추출물에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쫑쫑이네 버그팜(유성구 용계동 소재)에서‘장수풍뎅이 활용 곤충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30대~50대 성인을 대상으로 장수풍뎅이를 활용하여 심리적·육체적 치유 효과를 규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장수풍뎅이를 활용하여 풍뎅이 싸움, 유충과 성충 관찰, 성충 먹이 만들기, 번데기 방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칭찬하기, 실패 극복하기, 마음 챙김 등 치유활동을 한다. 또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현대인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불안, 염증지표 감소 및 인지기능, 항산화 능력 향상 등 심리적·육체적 효과도 측정한다. 정서곤충 치유프로그램은 이미 발달장애인, 치매환자, 학교, 복지센터 등에 적용하여 참여자들의 우울감, 스트레스 감소 및 인지 기능,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대인이 겪는 각종 스트레스요인을 해소하고 곤충사육 농가의 소득 증대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업인의 디지털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산물 마케팅 최고 전문가 과정인 챗GPT와 생성형AI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2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간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챗GPT기본 사용법과 프롬프트 작성 △챗GPT와 함께하는 문서초안 작성 △마케팅 사례분석 △생성AI를 활용한 홍보영상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GPT와 AI 기술을 농업에 활용하는 기초 과정을 익혀 평상시 농산물판로 확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교육생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는 10월~11월에는 ‘숏폼 콘텐츠 제작 마스터 과정’을 운영해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실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농업 마케팅에 접목해 홍보와 판매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지난 12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청양고등학교(교장 김경수)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역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협약식은 기술센터 남윤우 소장과 청양고등학교 김경수 교장을 비롯해 실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추진배경 및 경과보고 ▲인사말씀 ▲협약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청양군 스마트팜 확산ㆍ보급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협력과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청년농업인 양성ㆍ유입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지역 농업현장 연계 농업계고교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스마트팜, 농업기계 등 양 기관 교육ㆍ실습시설 활용 등의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ICT장비활용,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 교육장’을 활용한 실습 교육지원이 기대되며, 향후 ‘청양군 스마트팜 사관학교’와 ‘청양군 스마트팜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남윤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청년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비대면 방식으로 집에서도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부여군에서 상품화한 다육아트 손수짜기(DIY)는 간접적으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점성이 있어 식물을 고정할 수 있는 넬솔이라는 흙을 이용해 다육 식물을 활용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꾸러미이다. 상품화된 꾸러미는 서동연꽃축제, 벼룩시장 등에서 판매되어 다양한 관람객과 체험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독특한 체험을 통해 농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꾸러미를 개발한 체험농장 ‘숲속의 뜰’ 대표는 “식물과 교감하면서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싶었다.”라며 “버려진 자원을 이용한 체험상품 개발을 통해 농촌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농촌 체험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체험이 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체험 행사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스마트농업 미래형 청년 농업인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완공하고 본격 운영한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 313번지에 1,008㎡ 규모의 고정식 온실 형태로 구축됐으며 ▲ICT융복합시설 기반 스마트팜 ▲자동제어 양액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수냉식 냉·난방기 ▲양액 순환식 재배 등 신기술이 투입돼 영농 기반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트농업 운영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축한 스마트팜은 국내 최초 온실 수직형(Y자형) 재배기로 아산시 관내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으며, 24시간 연중 생산시스템을 활용해 일반 스마트팜(수경재배) 온실 대비 5~6배 생산량을 자랑한다. 또한, 수직형(Y자형)재배기의 소재는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저탄소 인증까지 받을 계획이어서 이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6억 원을 투입해 구축했지만, 농가마다 시설하우스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사업비, 생산량, 작기 등)으로 아산시 농업인에게 보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정책
강진군4-H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며 4-H 지덕노체 이념을 실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군4-H연합회는 지난 6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출향인의 묘지와 무연고 묘지를 대상으로 한 풀베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예초기와 갈퀴를 이용해 묘지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하고 진입로를 만들어주는 등 도암면, 작천면, 병영면 일대 20여개의 묘에 풀베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의 선조 묘지뿐만 아니라,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는 무연고 묘지를 정성스럽게 관리하며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풀베기 운동은 1996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행사로,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했다. 강진군4-H연합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과 출향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선조들의 묘지와 더불어 무연고 묘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며 4-H 서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4-H 서약이란 ‘나는 4-H회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하여 나의 머리는 더욱 명석하게 생각하며, 나의 마음은 더욱 크게 충성하며,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