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주 참외는 10kg에 최고 20만 원에 거래될 정도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고품질 참외를 재배하는 농가들 중에서도, 이영수 대표는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다. 그는 1997년부터 참외 재배는 물론 경매와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참외 주산지에서는 그의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만큼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참외 농사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깊은 지식을 갖춘 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참외’를 처음으로 출하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는 2018년부터 ‘더드림’ 종자 회사의 참외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갑부’, ‘환호성’, ‘화니스타’ 등 세 가지 품종을 꾸준히 재배하고 있다. 그가 선택한 이 품종들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 참외 전문가 이영수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올해 10kg에 20만 원 최고가 올해 참외 등락 폭이 심해 20만 원을 받을 때도 있고, 참외가 쏟아질 시기에는 3만 원까지 내려갈 때도 있다. “참외 농가들이 올해 10kg에 20만 원도 받았지만, 기상이변으로 환경적인 변화로 작물의 생육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4월 29일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 30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이천시 남부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하나로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천시 남부권 장호원, 설성, 율면 지역 시설채소 작목에 지속적인 염류장해 문제와 연작피해 등의 반복하여 발생하는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식 교육과 현장 연시로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실시된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의 컨설팅은 작물의 재배 기술, 병해충과 토양관리, 농약 안전 사용 등 농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핵심기술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연구개발과 장준임 남부영농기술팀장은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시설채소 재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영농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며, 작물 생육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실시하여 최고 품질의 시설채소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치매 노인, 우울증 환자, 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하여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체험)농장(△칠성농원, △아리랑농업박물관, △치유농원 서로, △동키스타즈, △비틀즈자연학교, △마실, △청초원승마장)과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 장애아 전문 해누리어린이집, 경기도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등 치유프로그램 투입이 필요한 12개 기관을 매칭하여, 농장 내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회차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스트레스 감소, 우울증 완화, 인지기능 개선 등 치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사후평가를 통한 데이터 분석을 할 예정이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농촌 치유농장을 체계적으로 선발·육성하여 새로운 농촌 수익모델을 창출하겠다”라며 “나아가 장애인,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모델을 보급함으로써 이천시민의 행복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시절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정문호 대표는 평택시에서 35년 공직생활하는 동안 사회복지 업무를 맡았으며, 봉사 중심의 삶을 살았다. 퇴직 후에는 ‘돈으로 봉사하자?’ 즉, 농업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 돕는 일과 아프리카 우물 파주기 등 사회적 기여 목표를 설정했다. “퇴직하면 뭘 할까? 고민할 때 와이프가 농사짓고 싶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지금의 안정된 농사를 정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와이프의 역할과 지원이 컸죠. 좋은 곳에 쓰기 위해 농사를 잘 지어서 돈을 벌어야죠. 농업을 통해 또 다른 꿈을 키워가는 도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정 대표는 “농업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새로운 사명’으로 삼고 있다. 84세에 만평 하우스를 운영하는 멘토님처럼, 저도 오래 농사를 지을 것이다. 그리고 돈을 벌어 꼭 좋은 곳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 공직에서 농업으로, 그리고 나눔으로. 이제는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오이의 가치를 높이는 농부의 길을 걷고 있는 정문호 대표의 이야기를 취재 노트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평택시청 과장님 시절에도 우리 농산물을 응원했었고, 퇴직 후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고기의 영양적 가치를 소개하고, 가정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오리고기 집밥 요리를 제안했다.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기력을 보충하고 체력을 강인하게 하는 보양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서「동의보감」에는 ‘오리고기는 체내 냉기를 없애고 기력을 돋우며, 만성 기침과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된다.’라고 기록돼 있다. 현대 영양학적으로도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건강 육류로 꼽힌다. 체내 지방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고도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날아다니는 등 푸른 생선’이라고도 불린다. 오리백숙이나 오리탕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표 전통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라이신을 비롯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비(B)군, 철분, 셀레늄 등 신진대사와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특히 최근에는 훈제, 슬라이스, 고압 가열 살균(레토르트) 형태의 간편 조리용 오리 가공 제품이 출시돼 가정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오리고기를 활용한 집밥 요리는 ‘오리고기김치찜’, ‘얼큰오리고기육개장’, ‘고추장주물럭’이 대표적이다. △오리고기김치찜: 묵은지와 오리고기를 함께 푹 끓여
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5억원 상당의 농자재를 기부했다. 팜한농은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농가들의 일상 회복과 영농 재개를 응원하며, 4월 21일부터 작물활성제 2만 개, 고추 모종 5만 주, 비료 5천 포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팜한농 임직원들은 산불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해, 총 3천3백만원을 기부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실의에 빠져 있는 산불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곁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되는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와 13개 시군이 통합부스를 열고 각 지역의 우수한 귀농귀촌 정책과 성공 사례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된다. ‘Y-FARM Expo 2025’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주최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박람회다. 88개 지방자치단체와 35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관련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청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귀농귀촌 및 인구 정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권 최초로 추진하는 ‘귀향인 정착 지원사업’을 비롯해 ▲귀농 농업창업(융자)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청양군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차별화된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귀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5개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농업기술원은 4월 23일, 본원에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경찰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NH농협생명 강원총국과 '농업분야 안전재해 예방 및 안전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작업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 스스로의 안전을 생활화하는 현장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농업분야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역할을 분담하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의 안전관리 기술을 보급하고,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산업안전보건 예방교육 및 근로조건 개선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경찰청’은 농촌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시설을 개선하고 농기계 및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무료 안전교육 지원은 물론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현장 합동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농작물 수확차량 및 이륜차 무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