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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을사년 3월,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2013년 서귀포에서 지역축제로 시작되어 그 간 단일품목 최대박람회로 성장하고 어느덧 한돌을 돌아 새로운 출발을 내딛는 시점인 지금, 조직위 수장으로 무거운 책임과 함께 제주감귤박람회의 더 큰 성장을 위하여 고민한다.

 

2025년 제주감귤박람회는 감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목표로 하여 ‘100년 박람회’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산‧학‧연 및 생산자와 소비자가 어우러져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100년 지속가능한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에 2025년 제주감귤박람회의 핵심가치를 미래산업화, 가치 콘텐츠, 상생 비즈니스로 선정하고 다음 세 가지의 성장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지속가능한 감귤산업의 미래를 여는 박람회로 운영이다. 제주 감귤산업의 경쟁력은 단연코 품질과 미래적응력이다. 감귤의 생산, 유통, 가공, 소비 등 전방에 걸친 스마트 및 친환경 전환으로 미래지향성을 확보할 것이다.

둘째, 가치 중심 콘텐츠 개발과 문화 융합이다. 방문객의 참여는‘가치를 느끼는 경험’에서 결정된다. 감귤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 제주에서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성과 문화적 자산을 함께 전달할 것이다.

셋째, 감귤 생태계를 연결하는 상생 비즈니스 구축이다. 박람회의 목적은 감귤산업의 활력이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간 연결을 촉진하려 한다. 생산자와 기업의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고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비즈니스 데이, 수출상담회를 정례화하여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 것이다.

 

올해 2025년 제주감귤박람회는 감귤이 제색, 제맛을 내보이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꾸려질 예정이다.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며 최선의 노력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선보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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