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회장 김성진)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초대회장인 김성진 셀미트 COO를 중심으로 다나그린, 셀미트, 셀쿠아, 슈라서, 스페이스에프, 공유플래닛, 씨위드, 에프엔프레시, 윙스타바이오, 티센바이오팜, 팡세 등 11개 기업이 회원사로 연합하고 있다.
세포배양식품 시장은 미래를 바라보며 성장할 전망이다. 맥킨지는 2030년까지 전체 애완 시장의 1%(약 32조원)을, AT커니는 2040년까지 35%(약 581조원)을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시장 대응에 대응해 2023년 5월 세포배양식품을 인정하는 식품위생법을 허용하도록 일부 개정안을 했다, 식약처는 한시적 기준 및 등급 인정 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통해 산업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중요한 활동과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경계할 수 있는 현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