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에서 열린 ‘양재플라워페스타’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화훼체험 교육존. 미니꽃다발, 화관, 꽃팔찌 등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낀 미래세대 아이들의 체험 표정이 멋지다.
이날 홍문표 aT 사장은 “우리나라는 경조사나 특별한 때 꽃을 소비하는 편인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꽃을 생활화해 꽃과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가치를 되새기고 화훼산업도 활기를 띠길 바란다”라며, “특히, 나라꽃 무궁화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하며, 화훼산업육성의 중추 역할을 맡은 aT가 앞장서서 나라꽃을 널리 홍보하며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