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방풍은 우리나라 해안가에 자생하는 갯기름나물이다. 식방풍의 잎을 나물로 먹는다. 식방풍의 잎은 회록색에 백분을 칠한 듯 2회~3회 깃모양 겹잎을 보이는 반면 방풍에는 백분이 없다.
갯방풍의 기원식물명에도 ‘방풍’이 들어가지만, 생약명은 ‘해방풍’이다. 이처럼 기원식물명과 생약명이 얽힘에 따라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자칫 혼동하기 쉽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이정훈 농업연구사
식방풍은 우리나라 해안가에 자생하는 갯기름나물이다. 식방풍의 잎을 나물로 먹는다. 식방풍의 잎은 회록색에 백분을 칠한 듯 2회~3회 깃모양 겹잎을 보이는 반면 방풍에는 백분이 없다.
갯방풍의 기원식물명에도 ‘방풍’이 들어가지만, 생약명은 ‘해방풍’이다. 이처럼 기원식물명과 생약명이 얽힘에 따라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자칫 혼동하기 쉽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이정훈 농업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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