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수박 재배하는 박세환 대표는 연 매출 억대 농부이다. 올해는 수박 재배 면적을 줄이고 화이트드림 멜론을 재배했다. 재배하는 과정에서 새끼 멜론, 즉 적과할 때 나오는 멜론을 버리지 않고 오이짠지처럼 요리해서 먹어도 아삭아삭 맛있었다고 한다.
“멜론을 재배하면서 달콤하면서 시원한 멜론 맛에 빠졌네요. 미성숙과 혹은 비상품과도 버리지 않고 집에서 생채, 짠지 등으로 요리해서 먹었어요.”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